추억으로행복

[스크랩] 지나온 날들의 우리 모습 (1890년 - 1920년)

good해월 2017. 3. 5. 13:07



지나온 날들의 우리 모습 (1890년 - 1920년)

 

  
첨부이미지
▲京仁線 기차(1910)
기차를 타보려 승객들이 객차에 오르느라 소란을 빚고 있다.
기차를 처음타본 승객들은 기차가 정지하기 전에
뛰어내려 사고가 많았다.
  
 
첨부이미지
소방대 발족(1920)
왼쪽 높은 망루에 서울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긴급을 알리는 종이 매달려 있다.
 
  
첨부이미지
▲기중기 도구(1900)
무거운 물체를 끌어올리기 위한 도구로
성벽을 쌓는 돌 운반 역시 이런 방식으로 작업을 했다.
  
 
첨부이미지
▲女人의 가리개(1900)
여인이 왕골로 짠 가리개를 쓰고 나들이하다가
양손으로 가리개를 받쳐 외면하고 있다.
  
 
첨부이미지
▲신행길(1890년)
방금 시집으로 가려는 가마를 잡고 친정어머니는
딸에게 무엇인가 자상하게 알려주고 있다.
  
 
첨부이미지
▲마을 장승(1900)
장승은 2개 세우는 법인데 마을 입구에 장승하나가 외로이
서있고 마을로 통과하는 전신주가 보인다.
 
 
첨부이미지
▲인천 일어학교(1894)
한국인 교사와 도포입은 학생, 중앙에 일본인 교사도 보인다.
 
 
첨부이미지
▲기생 소릿꾼(1900년)
지금의 歌手
 
 
첨부이미지
▲기생의 나들이 (1903년)
전속 가마꾼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첨부이미지
▲學童들의 야외학습(1904)
서당밖에 나와야외학습을 하고 있는 광경.
 
  
첨부이미지
▲연자매(1900)
연자매는 큰 맷돌을 소가 끌어돌리게 하는 精米시설이다.
 
 
첨부이미지
▲맷돌(1904)
콩이나 메밀등을 넣어 갈아주는수동식 믹서기다.
 
 
첨부이미지
▲돗자리 짜는 노인(1900)
돗자리 짜기란 많은고르랫돌을
매달아 한 가닥씩 엮어 나가는작업이다.

 
첨부이미지
▲기녀위문(1905)
露日戰爭 당시 기녀들이일본군 막사 앞에서 기념촬영
뒤쪽 천막에 일장기와 태극기가 그려져 있다.
 
 
첨부이미지
▲토담(土覃)쌓기(1905)
나무틀에 돌과 진흙을 혼합해서 쌓고,
사진촬영을 위해 잠시 휴식하고 있다.
 
  
첨부이미지
▲開化期의 卒業式(1904)
도포를 입고 갓을 쓴 두 훈장(선생님)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서있다 언더우드가 설립한 서당.
 
 
첨부이미지
▲한강여객선(1910)
 
 
첨부이미지
▲書堂풍경(1909)
훈장이 회초리를 들고 대청마루에서 붓글씨를 감독하고 있다.
  
 
첨부이미지
▲남대문 전차 대기소(1919)
서울에 전차가 들어오면서 단발령 시행에 실패한 일본은
전차회사 직원들에게 상투를 자르게 했다.  
 
 
첨부이미지
▲女子弓道대회(1910) 
 
 
첨부이미지
▲北間島 서당(1905)
어두운 방에서 플레쉬 없이 촬영한 것이 신기하고
모두 한결같이 눈을 크게 뜨고 있다. 
 
 
첨부이미지
▲신랑 신부의 相面(1903)
신랑의 가족들이 호기심으로 신부를 보고 있으나
신부의 가족들은 근심이 가득하다. 
 
 
첨부이미지
▲시집가는 신부(1903)
가마를 탄 신부가 신랑집으로 들어서고 있다 
 
 
첨부이미지
▲서울의 전차(1903) 미국인 콜브란과 보스워크의한성전기회사에 의해
1898년 12월 전기궤도 부설공사가 완공되었다.
 
 
첨부이미지
▲널뛰기(1920) 한말 때 여자가 바깥구경을 할때에는
널을 뛰어 담장밖 세상을 구경했다
 
  
첨부이미지
▲장승(1903년)
장승은 마을 어귀에 세워놓고 수호신으로 삼았으며
동시에 이정표 역할을 했다. 또한 장승 앞에서 병의 치유를 빌던
풍습이 있었다. 장승이 7개 사람도 7명으로 각자 기원하고 있다.
  
첨부이미지
▲구 한말 결혼식(1903)
떠구지머리를 얹고 큰머리를 튼 후, 떠구지 댕기를 드리우고
큰 비녀를 꽂은 다음, 원삼을 받쳐 입고 혼례를 올리고 있다.  
 
 
첨부이미지
▲다듬이질 하는 여인.
 
 
첨부이미지
▲마포 나루터(1910)
많은 새우젖 장수가 있고 상권이 모여있는 선착장 주변이다.
 
 


▲이화학당(1910)
이화학당을 설립한 '서클랜드부인'은 오른쪽에서 가사실습을
감독하고 있다. 앞줄에 신발이 잘 정돈되어 있는 것이 특색.
 
 
 
첨부이미지
▲키질과 체질(1890)
우리여인들의 생활은노동에 시달렸으며
곡식을 찧고 키로 까부리며 체질하여 밥과죽을 쑤었다.
 
 
 
첨부이미지
▲여학교 실습(1910)
대구동산언덕에 있는선교사 저택에서 실습
나온 신명여학생들이 소년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고 있다.
 
 
 
첨부이미지
▲초등학교 운동부(1930)
대구 덕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일본식 씨름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중
 
 
 
첨부이미지
▲서당 풍경(1900)
장죽(긴 담뱃대)을 문 근엄한훈장이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출처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글쓴이 : only one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