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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만 해저의 요나구니유적

good해월 2017. 3. 19. 17:58

대만 해저의 요나구니유적

그리고 <일본열도 침몰설> 

요나구니섬이 현재 일본령이다 보니 일본판 아틀린티스니 일본 해저유적이니 하는데 실제론 대만 근해죠.

이곳에서 발견된, 마치 인공물처럼 보이는 거대석조물들이 발견되 화재가 된 적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시끄러운 동중국해라 조만간 삼파전이 될지도....


1986년[혹은 87년], 아라타케 키하치로라는 오키나와 다이버가 발견한 이 해저구조물은 일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죠.



이하는 복붙으로 두가지 설을 소개합니다.

먼저 자연구조물이란 주장.


자연구조물이라는 주장

보스턴 대학교의 지질학자인 로버트 쇼크는 과거 인간에 의해 일부 지역이 다듬어졌을 가능성은 있으나, 

요나구니 구조물은 자연적으로 생성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로버트 쇼크의 조사에 의하면 요나구니 섬은 쉽게 단층이 갈라지는 평행한 성층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진에 의해 날카롭고 

직각형태로 암석이 갈라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고 한다. 

그는 실제 요나구니 섬의 북동해안에서 건조물과 비슷한 자연구조물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남태평양대학의 해양지구과학자인 패트릭 넌도 "이 구조물은 자연적으로 생성"되었으며

"인공이라는 믿을 만한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요나구니 구조물과 비슷하게 평면과 날카로운 모서리를 지닌 자연구조물로는 북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과 미국의 올드랙 마운틴 등이 있다. <위키백과>

[북아일랜드 자이언트코즈웨이 주상절리. 제주도에도 이런게 있다죠.]


아래는 구조물의 전체조망도.




그리고 인공구조물이란 주장-


인공구조물이라는 주장

1987년 귀상어잡이 다이버들이 요니구니與那國섬 인근 해저에서 인공석조물처럼 보이는

해저구조물을 발견해 화제가 되었다.

해양고고학자인 션 킹슬리는 이 구조물 중, 도랑의 내부에 두개의 90도 각도와 직각형태의

모서리가 있는 두 개의 거석이 존재한다는 점을 들어, 이는 건설시기가 알려지지 않은

오키나와 무덤들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구조와 흡사한 인공물이라 주장하였으나, 이 거석의

직각모서리는 기존의 자연구조물을 인공적으로 다듬은 것에 지나지 않는 다는 의견도 많다.

일본의 고고학자인 기무라 마사키는 암석표면에 동물과 사람형상의 그림을 발견하였고 한

건조물은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과 흡사하다 주장하였다. 또한 일부에서는 요나구니

구조물이 세계 다른 고대유적의 구조물과 흡사하며 이처럼 독특한 구조물이 한곳에만 대량

으로 자연생성되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이 구조물이 인공으로 제작되었다 주장한다.





윗 주장에 근거로 내세워진 소품[!?]들....갑자기 신빙성이 확 깍이네요. 아래 인형은 일본 어디 유적이드라???

일단 퍼온곳: http://blog.naver.com/viva1143/100175982742


아래는 여기저기 긁어온 사진자료들.












보면 적어도 자연물 보담 인공물쪽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뮤대륙,레무리아,아틀란티스등 다양한 잃어버린세계들 대거 출동인데.

그중 소빙하기때 존재하던 지역인 "순다랜드"란 학설이 있더군요.

소빙하기가 끝나가던 1만 수천년쯤 태평양 연안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그리고 일본까지 포함하는 평탄한 대륙 ‘순다 랜드’가 

펼쳐져 있었다는 거.[남태평양엔 오스트레일리아태즈메이니아뉴기니가 합쳐진 거대한 대륙인 ‘사훌’] 

아시다시피 당시엔 두께 2킬로미터의 빙하가 물을 가둬둔 탓에 해수면이 현재보다 150~200미터 낮았고 그결과 한국,중국,일본을 포함한 

위 영역들이 다 땅으로 연결 되어있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저 요나구니 지역도 마른땅이고 당시 살던 사람들이 만든 구조물이 되는데.

이 인공구조물설 중엔 저 구조물이 채석장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게 가장 그럴듯 하군요.


그런데 이 순다랜드란게 현재 얼만큼 인정을 받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으로 찾는건 한계가 있으니....

적어도 아틀란티스니,뮤니 하는거 보담 좀더 현실적이란 생각은 들지만요. 


최소한 일본애들은 아냐....중국도 당연히 아니고. 차라리 대만 원주민들이 고대엔 마야, 아즈텍 같은 문명을 지녔는데 쇠퇴하고 잊혀졌단게

맞으면 맞았지. 그러고 보니 마야인도 소빙하기때 유라시아인이 그쪽으로 건너간 거라던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마스터 키튼"에 나온 아일랜드의 거석유적도 현재의 그곳 인종과는 상관이 없는 인종,문명권이 만들었다고 하던게

기억나는군요.



'일본침몰'그날이 올까 공포에 떠는 일본열도

영화'일본침몰' 현실이 되나?

이번 8.8규모의 일본강진으로 영화 '일본침몰'의 내용이 현실화되는 것은 아닌지 일본인들은 크게 불안해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열도는 아래 지도그림과 같이 서쪽의 유라시아판, 동쪽의 태평양판, 북쪽의 북미판, 남쪽의 필리핀판이 계속해서 충돌하고 밀어내면서 일본열도 해수면이 매년 15mm씩 낮아 지고 있는 불안한 지각판 구조때문이다. 

 
일본열도의 지각판 구조













 











지구역사에서 주기적으로 바뀌어 온 지축변화와 지구촌의 잦은 지진.해일 현상

세계지역에서 지진이 잦으니까 소위,개독인들은 예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개독인들의 김칫국마시기에 불과한 착각인 것이고, 사실은 종교와 상관없이 지구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해야 정상적인 뇌구조를 가졌다 할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잦은 지진.해일(쓰나미) 현상들과 지축변화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 것인가 하고 말이죠. 지축변화와 관련된 현상이라면 당연히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징조는 무조건 세계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형식의 지진현상이 될 것입니다. 

물론 지진은 지각판 구조론에 의해서 지구 맨틀의 순환과정에서 오는 것이 직접적 원인일 것입니다.그러나 갑자기 여기 저기서 지진 횟수가 급증한다면 지각맨틀의 순환만으로는  설명하기가 좀 곤란해질 수 있지요. 

왜냐하면 자각맨틀이란 정말 천천히 매우 오랫 시간을 두고 이루어 지는 순환과정이니까요. 그럼으로 이게 지구내부에서 대폭발이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렇게 갑자기 지진빈도가 전 세계 다발적으로 급증하는 걸 설명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만약 지구축의 회전중심이 이동한다면? 당연히 지각맨틀도 들썩 거리며 여기 저기서 충돌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다면 평소에 맨틀이 서로 충돌하고 있는 지진지대에서 지진도 당연히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말이지요.  

지각판과 관련하여 현재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 일본열도는 정말 위험하다 할 것입니다. 20세기 유명한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가 <일본열도 대부분이 반드시 바다속으로 들어 간다>고 예언했는데, 그것은 일본에 대한 민족적 감정을 떠나서 일본열도자체가 여러 지각판으로 형성된 지역이기 때문에 지각판끼리 세게 충돌하면 흔들리고 쪼개져서 일본열도자체가 대부분 사라질 수 있는 것은 지구과학적으로 얼마든지 현실이 될 수 밖에 없겠죠? 

따라서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현재 지진보다도 더 강한 지진으로 인하여 장차 닥쳐 올 엄청난 재앙에 대비해서라도 살고 싶다면 안전한 지각판 지역으로 이주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일본열도지역의 지진과 관련하여 한반도의 경우에는 여러 전문가들이 지적했다시피 유라시아지각판이라서 일본열도내부의 지각판끼리 충돌할 때 울림정도는 있어도 큰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러나, 유비무환이라고 만약 일본열도지각판끼리 큰 충돌로 인하여 충격음이 울린다하여도 피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 미리 대비하여 건축할 때 반드시 지진에 견디도록 일본의 건축구조처럼 설계해서 지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겠지요. 우선 이윤만을 생각해서 대충 대충 짓다보니 신축 아파트들이 금이 가고 물이 새게 만드는 허술한 한국건축의식이 문제인데, 일본에게 본 받을 점은 단단하고 섬세한 건축술입니다. 이번 지진사태에서도 냉정하고 차분함을 보여 준 일본의 국민성은 우리가 배워야 할 것입니다. 

지구의 회전축이 바뀌게 되면 그야말로 육지가 바다가 되고 바다가 육지가 되어 버리고 기독교인이든 불교인이든 이슬람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할 것 없이 수 많은 인류가 가을날에 추풍낙엽떨어지듯이 순간에 사라져 버리면서 새하늘 새땅이 형성될 것인데, 어느 대륙이 바다가 되고 어느 해저가 육지로 솟아 오를지 시아버지도 며느리도 예수도 석가도 공자도 노자도 모르고 오직 하느님만이 알고 있을 터인데 그 날은 지구의 역사와 문명이 새로 바뀌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주장이나 논리는 거짓말이고, 지구의 회전축이 지구역사에서 주기적으로 바뀌어 왔다는 사실을 전제로 인류가 UN를 중심으로 그러한 시기를 지구과학적으로 세밀히 분석해서 크나 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길만이 지구재앙에 대비하는 일이 될 것이다.

 

 


 


출처 : 맹꽁이의 찬양
글쓴이 : 맹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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