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도 혼자 산다
어느덧 '혼술·혼밥·혼놀'은 어색한 단어가 아니다.
2045년엔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일 것이라고 한다.
통계를 통해 엿본 미래 우리나라의 '혼자 사는' 이야기.
우리나라에 저출산과 고령화가 덮친 결과물 중 대표적인 것 하나가 '1인 가구'다.
통계청의 '2015~2045년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인 가구의 비율이 1위가 되는 시기는 당장 내후년인 2019년(29.1%)인 것으로 나타났다. 28년 뒤인 2045년엔 1인 가구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만 해도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가 가장 많지만, 2025년에는 1인가구가 '부부+자녀' 가구 수를 앞지른다. 앞으로 4인 가구는 사라져가고, 2인 이하 가구가 '대세'를 이루게 될 전망이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08/28/2017082801918_0.jpg)
세 집 중 한 집은 "혼자 살아요"
통계청은 9년 뒤인 2026년부터 모든 시·도에서 1인 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 유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년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가구가 전체 가구의 32.3%(610만 가구)로 가장 많았지만, 2045년에는 전체의 36.3%에 해당하는 800만 가구가 1인 가구인 것으로 예상됐다.
-장 다 리 펌-
출처 : 까치밥
글쓴이 : 고운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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