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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의 70%는 사용하지도 않는다

good해월 2017. 11. 26. 09:16

 

 

인생의 70%는 사용하지도 않는다



(註) / 지난 3.12일자 선물로 받은 이동섭 화백의 爲書 좌우명

휘호인데, 김창동 서예대가 친필로 이동섭 화백의 句
"在庫整理 餘生之樂"임.


중국 절강성의 경제계 인물 왕쥔야오는 한창 나이에

죽었는데, 그 부인이 19억 위안 (한화로 약380억 원

정도)이 예금을 가지고 왕쥔야오의 운전 기사와 재혼을

했다.

이 운전기사가 행복에 겨워하며 말하길, "전에난 자신이

왕 사장님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서야 왕 사장님이 계속 날 위해 일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기막힌 사실은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키 크고 돈

많고 잘생긴 것보다 중요하다.' 라는 걸 설명해 준다.

여러분들도 더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누가 누굴 위해 일하는 게 될 지 알 수 없지 않은가?



최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쓸데가 없다.
최고급 승용차의 속도 중 70%는 불필요하다.
초호화 별장의 면적 70%는 비어있다.

사회 활동의 70%는 의미없는 것이다. 집안의 생활

용품 중 70%는 놔두기만 하고 쓰지 않는다.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70%는 다른 사람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쓴다.

결론은 삶은 정말 간단명료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위 글이 김원호 시인이 보내주신 글인데, 우연히도

허무/이동섭(화백) 경우가 주변 지인들에게 잠언으로
설파하는 자기의 생활 철학인 在庫整理 餘生之樂'과
내용이 일치된다.




▲ 허무 이동섭 화백이 본인
자신을 그린 패러디"입니다.


재고정리 여생지락
(在庫整理 餘生之樂) 句


위 글에 합당한 좌우명의 句와 같이 재고 정리로

여생을 즐겁게 사는 전 종암 경찰서장은 화백으로

거듭낳은 허무/이동섭 화백이 실천하는 在庫整理

餘生之樂"이 바로 이사를 해보면 간단히
가구가 정리 되는것,

어렵치 않게 배워 진다면서 물질과 재산을 정리하는

비법과 주변사람들의 캐리커처(초상화)를 그려주는
일상으로 열정을 다하는 화백을 소개하며 청연의

캐리커처'와 패러디'도 그려주신 존경받는
警友 화가이다.


 


옮기는 글


출처 : 조 쿠먼
글쓴이 : 조 쿠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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