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으로행복

[스크랩] 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 있고, 入山이 있다.

good해월 2017. 11. 30. 15:57


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 있고,
入山이 있다.


登山(등산)은 땀흘리고
運動(운동)하는 山길이라면

入山은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강구하는 길이다.
(入山修道 : 입산수도)



骨山(골산:바위 산) 은
精氣(정기)를 얻으러 入山을 하고

肉山(육산:흙으로 덮힌 산림)은
靈氣(영기)를 맞기위해
登山을 한다.



통즉등산(通卽登山)이요
궁즉(窮卽)入山인 것^^

인생80에
걷지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릅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개가 무릅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 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일흔 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 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 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래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일어나기 몇시간 전에
잠이 깨어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
박차고 일어나라!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내 한바퀴

어디를 가도 부지런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면 한시간에
20리를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우리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되세요~^





출처 : 돌 굴러가유~~
글쓴이 : 돌 굴러가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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