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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년의 삶은 덤인가?]

good해월 2017. 12. 10. 12:22



노년의 삶은 덤인가?]


생물학자(生物學者)는 일반적(一般的)으로  인간(人間)의 수명(壽命)을 120세 전후(前後)로

생각하고 있다. 60세가 넘으면 덤의 수명으로보는 경향(傾向)이 있는것은 오랜 동안 인간이

60세 넘게 사는 사람이 흔치 않았기에,

 

60세를 환갑(還甲)이란 이름으로 잔치를 베풀어 장수(長壽)를 축하(祝賀) 한 것으로 보아 6

0세 이후의 삶은 덤으로 생각한 것도 무리(無理)는 아니다.

 

현재(現在)의 한국인 평균연령(平均年齡)이 78세에 이른 것으로 보아 유사(類似) 이래 덤으

로 사는 시간이 길어지기는 처음이다. 앞으로는 더욱 오래 살 것이라고 하니 덤으로 사는 시

간이 더욱 많아 질것으로 예상(豫想) 된다.

 

다른 시각(視覺)으로 보면 지금의 장수 시대(長壽 時代)는 덤이 아니고  그동안 누리지 못한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祝福)의 시간을 찾는 것이라 보는 것이 옳은 생각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정상적(正常的)인 수명을 감사(感謝로 다 누리지 못하고 일찍이 세

상(世上)을 떠난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사정(事情)이 있겠지만 엄밀(嚴密)한 의미(意味)에서

는 자기관리(自己管理) 소홀(疏忽)과

 

그 외 여건(與件)으로 오직 한번 밖에 없는 소중(所重)한 삶을 누리지못하고 일찍 삶을 포기

(抛棄)할 수밖에 없음이 가슴 아프다.

 

장수는 축복임에는 틀림없다. 다시없는 큰 축복을 자기의 잘못이나  준비 부족(準備 不足)으

로 고통(苦痛)스러운 삶이 되게 한다는 것은 전적(全的)으로 자기(自己)의 책임(責任)으로

 

귀(貴)한 선물(膳物)에 감사할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다. 축복의 선물을 마음껏누리

지 못하는 것은 불행(不幸)이다.

 

장수 시대를 맞이하는 현대의 노년은 정신 자세(精神 姿勢)를 바로하고 자기관리와 절제(節

制)를 생활화(生活化) 하여 주어진 축복을 감사로 누리는 슬기로운 노년이 되어야 한다.

 

60세 이후(以後)의 삶은 덤이 아니고  당당(堂堂)한 내 삶의 몫이라는 것을 명심(銘心) 하고

오직 한번 밖에 살지 못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所重)하고 감사(感謝)한 가를 알아야한다.

 

노년의 삶은 덤이 아니고 하나님 이 주신 선물(膳物)이며 당당(堂堂)한 내몫의 수명(壽命)이

다.

 

천금(千金)보다 귀(貴)한 노후(老後)의 삶은 사랑과 감사(感謝)로 절제(節制)하며 바르게 살

아온 멋진 노년(老年)을 위해주시는 하나님의 특별(特別)한 선물(膳物)이다!<다래골 著>

 

註)2017년 12월 5일 발표한 통계청 자료(2016년 기준)

1)60세 남은수명은 男性이 22.5년을 女性은 27.2년을 더 살 것으로 예상.

2)65세 기대수명은 男性이 83.4세까지 女性은 87.6세까지 생존할 것으로 예상.

3)75세 기대수명은 男性이 86.0세까지 女性은 88.9세까지 “ ”

4)85세 기대수명은 男性이 90.8세까지 女性은 92.1세까지 “ ”


[산삼(山蔘)에 버금가는 무의 효능(效能)]

 

우리나라 토종 무는 소화와 해독에 효과가 뛰어나고 원기를 높이는데도 산삼에 버금간다.그

중 특히 열무는 산삼을 대용할 만큼 약성이 높다.

 

해독 효과 때문에 술, 생선 회, 밀가루 음식과 궁합이 맞다.  디아스타제 같은 전분 소화효소

를 비롯하여 단백질 분해효소도 가지고있어서 우리 몸속에서 소화 작용을 돕는 좋은 식품이

다.

 

붕어와 같이 삶아 먹으면 폐결핵, 해소, 토혈, 천식을 고친다. 더운 날 졸도하거나, 말을못할

때 생 무즙 한 그릇에 생강즙 티 컵으로 반잔을 넣어서 마시면 곧 깨어난다.

 

1.약성 및 활용법

 

01.무는 즙을 내어 먹으면 지해(址咳), 지혈(地血)과 소독, 해열이 된다.

02.삶아서 먹으면 담증을 없애 주고 식적(食積)을 제거하여 준다.

03.무는 디아스타제 같은 전분 소화효소는 물론 단백질 분해효소도 가지고있어서 소화작용

을 돕는다.

04.고기나 생선회를 먹을 때 무와 같이 먹거나 무즙을 내서 여기에 찍어 먹으면 좋다.

05.또한 무즙은 담을 삭여주는 거담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엿을 넣고 즙을

내서 먹으면 좋고

 

06.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무를 자주먹도록 하는것

이 좋다.

07.노폐물 제거작용, 소염작용, 이뇨작용이 있어서 혈압을 내려주며,

08.담석을 용해하는 효능이 있어 담석증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09."본초강목" 등의 기록에는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10.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고 했다.

 

11.또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12.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빈혈을 보한다고 했다.

13.생즙을 마시면 설사를 다스린다는 기록도 있다.

14.날 것으로 먹으면 갈증이 멎고 음식이 잘 소화된다.

15.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16.술과 밀가루 독을 잘 해독해 주며 가래를 잘 삭혀 준다.

17.당뇨와 이질의 치료에도 쓰이고

18.코피를 흘리거나 피를 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19.비타민 C나 철, 식이섬유 등이 함유 되어 있다.

20.갈아먹을 때 비타민 C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점차 감소하므로 곧바로 식초를넣으면 파괴

되지 않고 매운 맛도 부드러워진다.


21.아밀라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전분식품의 소화를 돕는다.

22.기침, 인후 통에 삶아서 물을 마시면 효과적이다.

 

2.독감이나 감기에 걸릴 때 감기, 기침, 목 아플 때

 

아이들에게 항생제만 먹이지 말고 무 조청을 아이들에게 주면 약효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한

다.

 

3.관절염

 

무를 믹서에 갈아 즙을 낸 후 깨끗한 가제 수건을 준비해 무즙을 묻힌 다음 무릎등의 아프고

결리는 부분에 발라주면 시원해지면서 효과가 있다

 

4.무 쥬스 한잔의 효과

 

무우의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은 널리 알려

진 사실이다. 또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무우는 영양가치가 또 한 번 사람들의 입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무

우 주스로 각종 증상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5.영양만점 무의 신비한 약효

 

1)무우는 중국 당나라 때 채소에서 한방약의 생약으로 격상된 식품이다. 주된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것이다.

 

한방에서 팔미환이라는 한방약은 원재료인 지황이 위장에 해롭다 해서  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2)또한 무는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혈액이 맑아지면 고혈압과 현기증 예방, 개선으로도 연결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져

체내의 걸쭉한 수분과 지방분을 체외로 배출하기도 쉬워진다.

 

3)기름이 오른 꽁치에 무즙의 조합이란 이치에 맞는 식사법이다.

 

4)무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5)또한 무는 생선회와 함께 사용되는데 결코 보좌역이 아니라, 무에는 독을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식중독이나 술의 독소가 나타나는 숙취에도 효과적이다.

 

6)무는 무 주스나 무즙 등 생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무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포인트는 생

즙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점이다. 생즙이 몸을차게 만드는 야채는 적지 않지만, 무는 정반

대이다.

 

7)피의 순환을 좋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내장 등 다양한 효능을 강화시켜 준다.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값도 싼 무 주스는 무의 효능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참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6.무 주스를 마시면 좋은 점 4가지

 

1)대사를 좋게 해 수분과 지방질 배출을 촉진한다.

 

무에는 수분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대사를 좋게해 몸에 쌓인 걸쭉한 수분을 체외로 배

출하고 붓기를 없애는 작용을 돕는다.대사가 좋아지면 여분의 지방질 배출을 촉진해 다이어

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위장의 상태가 나쁘면 아무리 칼슘을 섭취해도 몸에 흡수되지않는다. 무는 위장의 활동을개

선하고 소화 흡수를 정상으로 돌리는 작용을 한다. 소화흡수가 잘작용하고 칼슘의 흡수가효

율적으로 진행되면 골조량도 증가할 것이다.

 

2)혈액을 맑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무 주스는 고혈압, 협심증과혈액에 관계되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있다. 무에는 혈액을맑

게 만들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주스를 매일마시면 증상의 개선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무 주스로 위장의 활동을 정돈하면 자율신경을 통해서고 혈압과 현기증이 개선되기도 한다.

 

3)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해진다.

 

생리라는 몸의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시기의 콜레스테

롤 경향은 병이라기보다 생리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무는 콜레스테롤계와

지방질계의 순환을 높이기 위한 간단하고 안전한 식품이다.

 

무 주스를 마시고 변이 좋아지는 것은 무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섬유 때문이다.  무로 위장

의 컨디션을 정돈하고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4)당뇨병으로 인한 갈증도 경감한다.

 

무로 위장의 활동이 정돈되면 변비가 개선되는것은 물론 설사가 개선돼 좋은변이 나오게된

다. 무는 예로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을 경감하고  혈액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위장

의 활동을 좋게 해 소화를 돕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소화가 좋아지면 식사요법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혈액이 좋아지면 인슐린이 몸구석구석까지

미칠 수도 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도 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7.무 주스 만드는 법

 

<재료> 무(중간 크기 정도의 굵기) 1개, 가루녹차 1/2~1작은 술, 물 1리터.

 

<만들기>

 

1)무는 깨끗하게 씻고 껍질은 벗긴다.

2)그런 다음 무를 은행잎 크기로 자른다.

3)자른 무를 믹서에 넣고 가루 녹차를 넣는다.

4)여기에 무가 잠길 정도까지 물을 넣고 믹스한다.

5)믹스한 무를 거즈로 걸러낸다.

6)5에 남은 물을 넣어 무 주스를 약 1리터로 만든다.

 

* 완성된 무 주스는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다. 1회 1컵(약 180ml)씩, 매일 2회를 기준

으로 마시면 좋다. 또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3일 정도 유지할 수있다. 많이만

들어 1회분씩 냉동해 마실 때마다 해동하는 방법도 편리하다.

 

* 해독 작용이 있는 소화효소를 함유한 무와 항산화작용,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치의 상

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가루를 조합하면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신봉
글쓴이 : 신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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