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에 만나는 개 문양석 ===================== 개띠 해 무술년(戊戌年)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술년에 무술을 단련한다고 야단이고, 어떤 낭만꾼들은 무술년이 무진장 술마시는 해라고 좋아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무술년이 황금개띠 해라고 하면서 은근히 돈벼락을 기대하는 이들도 있군요. 암튼 무술년이 우리 모두에게 행운의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로 여기 행운의 개 문양석들을 모셔봤습니다. 강아지 한마리가 햇볕을 쬐러 산책을 나왔군요. 참 귀엽습니다~ 요 강아지는 배가 고팠나 봐요. 밥그릇 앞으로 쪼르르 달려왔네요~
개 두마리가 서로 껴안고 반가워하고 있어요~ 요 개는 달밤에도 집을 지키고 있네요. 충견이 맞군요~
요 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요 개는 기상이 대단하군요, 호랑이도 놀라 도망가겠어요~ 요 개문양석들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은 올해 뿌듯하겠어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있으시면 강가에서 요런 개 문양석 하나 모셔다가 집 거실에서 길러보세요, 틀림없이 대박 납니다. ^^ * * * * * "쟈덜, 다 내 칭구들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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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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