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자한테 고백을 유도하는 방법

 

 

 

 

 

 

최정이다.

 

요즘에 남자들중에서 사귀는 것도 신중하게

 

생각을 하는 남자들이 많다보니까.

 

고백이라는 것이 늦어지거나

 

고백을 하지 않고

 

그냥 친구처럼, 오빠동생처럼 지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자세하게 적도록 하고

 

일단 네가 그 남자가 마음에 든다면

 

네가 그 남자가 좋다면

 

그 남자한테 고백이라도 제대로 받고 싶다

 

이런 고민을 하는 여자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고 잘 참고하기를 바란다.

 

 

 

네가 그 남자한테 고백을 유도를 할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들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딱히 이것이다라고 생각이 드는 방법이 있나?

 

없다.

 

기껏 해봐야

 

여자들이 하는 것은 나중에 그 남자한테 나 어떻게 생각해?

 

우리 무슨 사이야?

 

이런 것 물어보는 정도인데

 

이것도 별로 좋지 않는 방법이다.

 

 

 

 

처음에 여자들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 상담을 받았을때

 

네가 답이 없으니까.

 

네가 못생겼으니까.

 

고백을 안하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겠니?

 

이렇게 말을 하고 넘어갔는데

 

그때 상처 받았던 분이 있다면 심심한 사과를 드리는 바이다.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에 집중적으로 생각을 해봤다.

 

나름대로 알아주는 연애 블로그인데

 

그냥 노답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어떻게든 방법을 한번 찾아볼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을 한 것이

 

나라는 여자에 대해서 알리자라는 것이다.

 

알린다라는 것은

 

무엇일까?

 

너 나를 꼬실려고 한다면

 

너 나를 좋아한다고 한다면

 

너 나랑 잘되고 싶으면

 

이렇게 해야 된다

 

이것을 알리자는 것이다.

 

 

 

그런데 대놓고 너 나랑 잘되려고 한다면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장치가 필요하다.

 

무슨 장치.

 

이런 것을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첫 만남을 하고 난 이후에

 

남자가 너한테 애프터를 신청을 하고

 

만남을 지속을 한다면

 

두번째나 세번째에 네가 물어야 되는 질문들이 있다.

 

무엇일까?

 

그 남자의 연애 스타일과

 

좋아하는 여자와 싫어하는 여자

 

이것에 대해서 물으라고 했다.

 

이것을 묻는 방식에 대해서는 저번에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다.

 

 

 

이것을 묻게 되면

 

당연히 너한테 똑같은 질문을 할것이다.

 

그때 너는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되겠는가?

 

지금까지 나랑 사귀었던 남자들은 다 나한테 먼저 진지하게 고백을 했다.

 

말이 아니라, 꽃한송이라도 들고와서 고백을 했다.

 

나는 그런모습에 진심이라고 느낀다.

 

그때부터 나는 그 남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여자가 된다.

 

이것보다 멘트를 더 예쁘게 여러개 만들 수 있지만

 

복잡하게 설명을 하면 어렵다라고 하거나

 

오글거린다라고 할까봐 최대한 심플하게 적었다.

 

 

 

이런 말을 왜 하겠는가?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멍석 깔아주는 것이다.

 

네가 그 남자한테 연애 스타일을 물으면

 

그 남자는 대답을 할것이고

 

당연히 너한테도 똑같은 질문을 할것이다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먼저 남자한테 질문을 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두번째나 세번째에 이야기를 할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너의 마음이 확실하지도 않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개오바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나중에 네가 그 남자가 확실하게 좋아지고 나서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 보다.

 

네가 아직 여유가 있을때 던져야

 

그 남자가 너한테 고백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라는 것이다.

 

왜?

 

남자의 이상형은 늘 처음 본 여자니까.

 

점점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보다 처음보다 두번째, 두번째보다 세번째

 

점점 만남을 할수록 남자는 감성적인 것보다 이성적으로 변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질문을 던지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남자한테 해결책을 주는 것이다.

 

남자는 무엇보다 고백을 하는 것이 어렵다.

 

까이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

 

까였을때 후폭풍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다.

 

그런데 네가 말을 했다.

 

꽃 한송이라도 사와서

 

진지하게 진심으로 고백을 하면 받아준다라고 했다.

 

그렇게 되면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한다면

 

내가 그 여자를 마음에 들어한다면

 

그 여자한테 꽃 한송이가 아니라 꽃다발을 들고

 

고백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머릿속에 심어준다라는 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마지막으로 하나 팁을 가르쳐 주자면.

 

싫어하는 남자에 대해서 3가지를 이야기를 하라고 할때

 

그때 한가지는 무조건 어떤 이야기를 해야 되겠는가?

 

고백 안하고 어영부영 여자를 어장관리 하는 남자라고 이야기를 해라.

 

내가 그런 것을 당한 적은 없지만.

 

주변에 친구들중에서 그런 것을 당한적이 있어서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것을 봐서

 

그런 남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해라.

 

그렇게 해야 그 남자가 너를 계속 만날지

 

아니면 여기서 끝낼지 결정을 한다.

 

그것이 네가 상처를 덜 받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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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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