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이런 글 참 적기 힘든데
그래도 이 연애라는 바닥에서 무려 10년동안 글을 적고 했던 사람으로서
앞으로 연애트랜드가 어떻게 될 것인지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선택하게 되었다.
실력발휘 좀 해보겠다.
향후 5년간 연애트랜드 분석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그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기간을 이렇게 짧게 두는 이유가 너무 조선시대 이야기를 꺼내면
공감 못할 수 있으니까.
그때 그 시절에 남자 얼굴 안보고, 남자 능력과 돈만 보고
자기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그 남자가 능력있고 돈 있으니까.
나 잘살게 해줄 것 같으니까.
그런 남자들이랑 결혼했던 여자들
지금 어떻니?
"대부분 잘산다..."
지금 돌싱이나 이런 분들 중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을 했던 여자분들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도 많이 봤다.
내가 그때 그 남자랑 갈걸
괜히 그때는 얼굴이 좋았고, 키가 좋았고, 유머스러운 것이 좋았다.
필자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겠는가?
"지금 남자들한테 그런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돈 없으면 이혼 당한다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 남자들이다.
돈 없으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다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 남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 얼굴 본다라는 것이 사라지고
남자는 여자 능력보고, 남자는 여자 처가본다라는 말이 생기기 시작을 했다.
그것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을 했다.
그때 그런 선택을 했던 남자들이
지금 20대후반 30대 초중반 남자들의 직장상사이자, 선배이다.
그들을 보면서 그 남자들은 무엇을 느끼겠는가?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다보니까
어떻게 되겠는가?
"남자들이 계산적으로 생각을 한다라는 것이다."
이성적인 남자
냉정한 남자.
계산적인 남자
가식적이지 않는 남자
이런 분류에 속해져 있는 남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많이 희석이 되었다.
지금 현재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자분들 같은 경우
장녀일때 부모님 나이대가 50대중반에서 60대 초반이다.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연애결혼을 한 케이스가 많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들, 딸 구별없이 잘 키우자라는 개념이 있다 보니까.
딸에 대한 사랑도 지극하다라는 것이다.
딸이 하겠다라고 고집 아닌 고집을 부리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딸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도
우리 딸이 좋다라고 하는데, 우리 딸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냥 시켜주자, 내가 있는 돈가지고 집 해주면 되지
어차피 딸한테 줄것인데
이런 식의 마인드가 성립이 되었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들 입장에서
내 자존심만 조금 낮추면
내 눈만 조금 낮추면
내 앞에 현실이라는 무게를 덜 수가 있다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면서 해결책을 찾는다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이제부터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겠는가?
일단 남녀를 떠나서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확실하게 선을 만들자라는 것이다.."
애매하게 해서는 안된다.
돈이면 돈
얼굴이면 얼굴
이렇게 선을 딱 만들어 놓자라는 것이다.
만약 네가 돈이라는 것을 선택을 한다면
얼굴이나 키나 이런 것은 다 포기해야 된다.
네가 얼굴이나 키를 선택을 한다면
돈이라는 것은 포기를 할 줄 알아야 된다라는 것이다.
왜?
"두가지는 쉽게 오지 않는다.."
실제로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 남자나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더욱더 눈이 높아질것이고
더욱더 깐깐하게 상대를 볼 가능성이 높다.
원래 그렇지만, 지금 현재 판세에는 더욱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다.
만약에 내가 여자라고 한다면
쥐뿔도 없다라고 가정을 했을때
나는 잘살고 싶다라는 욕망이 강하다면
얼굴이나 몸매는 무조건 어떻게든 상급정도는 만들어야 된다.
그런 다음에 결정사나 소개팅이나 맞선에서
상대방을 고를때, 무조건 외모는 포기한다, 키 포기한다.
얼굴에 곰보자국 있어도 된다.
이런 식으로 확실하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어주 수 있어야 된다라는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계속 나이만 들어간다.
나이 들어가면 갈수록, 가치는 떨어지게 되고
그 가치속에서 길을 잃어버릻 수 있게 된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남자는 이렇게 해야 된다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된다."
네가 받았던 사랑
너한테 무엇을 해주었던 남자
그것이 기억에 남아서, 그 남자랑 비교를 하면 안된다.
너희들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의외로 돈많고 얼굴 못생긴 사람들이 더 꼬시기 힘들다.
왜냐면
의심이 많다.
그리고 이상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실험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 부분은 다음에 주제를 하나 잡아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의 성향을 잘 파악을 해서
잘 맞추어야 된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또다시 이야기를 하자면
이것은 결혼용이다.
연애용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너의 앞날을 위해서 네가 삶을 위해서
선택을 하는 케이스다.
결혼말고 답이 있나?
길게 봐야 된다.
즉, 전투에서 이길라고 하지말고, 전쟁에서 이겨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말이겠는가?
"사소한 것으로 싸우고, 다툼 일어나서 큰것을 잃어버리지 말자라는 것이다."
앞에서도 잠깐 이야기를 했지만
의외로 돈많고 못생긴 사람들이 이런 것에 상당히 약하다.
잘해줄것 같지?
막 최선을 다하고 할 것 같지?
그렇지가 않다.
남자들은 큰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한테 맞추어주고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별로 마음에도 들지 않는데
그 남자가 나한테 잘해주지도 않는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남자를 이겨먹을라고 한다.
그렇게 되는 순간, 눈 낮추었는데 남자한테 차이고 이런 경우 많이봤다.
그리고 무엇보다
확실한것 하나는 만들어 놓아야 될 것 아닌가?
네가 아무리 그 남자의 외적인 스타일이나 느낌이 별로 오지 않는데
그 남자가 나한테 물질적인 풍요를 줄 수 있는 남자라고 한다면
일단 이것이라도 확실하게 잡아놓고
그 다음에 다른 남자를 시도해보는 것이지.
이것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 아니겠는가?
글이 길어지니까
짧게 남자들한테 하나 충언을 하자면
"상남자 같은 스타일은 잘 안먹힌다.."
그 여자보다 돈이 있고, 힘이 있으면 먹힐 수 있겠지만
네가 능력적으로 여자한테 기대어야 된다라고 한다면
여자의 감성이나 감정을 포용하거나 이해를 해줄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된다.
육식남 안된다.
선비남이나 초식남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다고, 너무 계산적으로 냉정하고 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여자를 "응응응" 이런 식으로 안아야 된다라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욕받이 같이 되어야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이나 몸매, 피부 등등
이런 것 관리해야 된다.
돈없으면 얼굴이라도 잘생겨야 되고, 몸매라도 좋아야 된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 달라져서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 만나보고 싶어하고, 잘생긴 남자랑 놀고 싶어한다.
어차피 그 남자가 나보다 능력적인 면에서 떨어지만
그 얼굴보고 있으면, 그 미소보고 있으면
없는 돈도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기도 하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 것 같는가?
우리나라 연애를 일본하고 많이 비교를 하는데
일본처럼 가지는 않을 것 같다라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다.
프랑스쪽으로 가는 방향이다.
여자의 인권이나 능력적인 면에서 엄청나게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남녀간의 차이보다는 동반자 같은 개념에서 시작을 할것이다.
완전히 프랑스식으로 녹아 들기 위해서는 10년정도 내다본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식이 되면 그때가서 결혼을 해야지
이런 생각하지말고, 한시가 급하다
지금 현재 돌아가고 있는 판세에 맞추어서 네가 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적었다라는 것을 알아두기를 바란다.
프랑스식이 될려면, 지금 10대후반이나 20대 초반들이
30대가 되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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