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지탱해 주는 바닥짐(ballast)
평생을 아프리카인들의 삶과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살아 온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어느 모임에서 행한 연설입니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은
배 밑에 있는 바닥짐 때문입니다.
바닥짐이란 배가 전복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배 바닥에 채워 넣은 돌이나 물건을 가리킵니다.
우리 인생도 무겁게 느껴지는
바닥짐이 있어야
고난을 극복하고 무너지지 않습니다.
리빙스턴에게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집을 나가버린 방탕한 아들이 있었던 거죠.
그런 아들을 생각하며 남들 앞에서
더욱 겸손한 마음을 가졌고,
어려움을 당하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면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인생도
이런 근심거리들이 발을 무겁게 합니다.
그러나
장애물이라고 생각했던 근심거리가 어쩌면
내 인생을 지탱하는 바닥짐 일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바닥짐은
내 안에 배려와 겸손을 채워 무너지지 않게 합니다.
우리 어깨에 얹혀진 바닥짐은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희망의 길을 보여주는 지혜의 눈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
당신으로 향하는 내마음이
진정한 사랑이기에
그리움보다 더한
기다림이란 색깔로
온통 제마음을 물들이겠습니다.
조금 모자란
그리움이면 어떠하겠습니까?
기다림이 숙성되어
언제까지나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당신이 가진 그리움마져도
내몫으로 알고
이보다 더한 그리움도
한없이 기다리겠습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은
소리없이 당신을 만나고 픈
제 마음의
희망 만은 져 버리지 말아주세요.
언젠가 우리의 사랑이
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으로
100%라는...
단 하나의 사랑으로 잉태하는
그 날이 오면
그 땐 내 전부로
당신을 마음 껏 사랑하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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