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에서 말하는 친구에는 네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 첫 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 둘 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 셋 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해도 편안하고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 넷 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몇번째 친구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 아니라
단 한명의 친구를 두었어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해 주고,
언제 어디서도 나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친구를 곁에 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친구들이 어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와같이
나도 그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출처 : 휴식처
글쓴이 : 편안한 휴식처 원글보기
메모 :
'인연으로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더 사랑하면, 더 행복합니다 (0) | 2018.06.25 |
---|---|
[스크랩] 치매부인과의 약속 - 난 아직 그녀를 알아본다오 (0) | 2018.06.25 |
[스크랩]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0) | 2018.06.24 |
[스크랩] 익산 미륵사지 석탑, 20년 만에 수리 완료 (0) | 2018.06.23 |
[스크랩]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 (0) | 2018.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