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

[스크랩] 늙은 자신(自身)을 칭찬(稱讚)하기

good해월 2018. 8. 7. 09:41

[늙은 자신(自身)을 칭찬(稱讚)하기]



늙은이가 되면 간혹(間或), 칭찬(稱讚)받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경우가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외롭고 허무(虛無)하며 처지는 기분(氣分)이고 쓸쓸하다고 생각되어 힘이 빠질 때입니다.

 

사람들은 노인(老人)을 칭찬해 줄만큼 마음의 여유(餘裕)가 없음이 현실(現實)이고 삶에 지

쳐서 여유로운 심성(心性)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 비교적 많지 않은 것을 부정(否定)할 수 없

습니다.

 

남이 칭찬해 주지 않으면 내가 슬기롭게 나를 칭찬하면 됩니다. 자연(自然)스럽지 않은것같

으나 사실(事實)은 자연스런 것이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 여러모로 생각해 보아도 표정(表情)은 무겁고 우울(憂鬱)해 보이며 주름이깊은얼

굴과 꾸부정한 외모(外貌), 멀리하고 싶을 정도에 퇴색(退色)한 피부(皮膚),

 

잘듣지 못하는 청각(聽覺)과 퇴화(退化)된 시각(視覺)을생각하면 괴롭고 한심(閑心)합니다.

 

그러나 세월(歲月)이 주는 변화(變化)를 꼭 비관적(悲觀的)으로 볼 것은 아닙니다. 늙은모습

은 젊음이라는 과정(過程)을 거처야 만 형성(形成)되고  만들어지는 모습의 노인이 될 수 있

습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 노인의 모습은 하늘의 뜻과 자신이 살아온 역사(歷史)의흔적(痕迹

)이며 거칠고 투박하게 보이지만  질 익어 향기 짙은 열매의 또 다른 화려(華麗)한 모습입니

다.

 

늙은이의 모습은 세파(世波)에 적응(適應)하며 견뎌낸 거친모습의 특별(特別)한아름다움입

니다. 그 거친 모습이 자연에 순응(順應)한 장엄(莊嚴)한 모습이기에 자신을 칭찬 하면서 고

마워하고 자신감(自信感)을 가져야 합니다.

 

노인의 모습은 삶의 긴 마라톤 코스를 슬기롭게 지나온 사람에게 만이  표현(表現)되는 성공

적(成功的)인 변화이며 특화(特化)되고 세련(洗練)된 나름의 장(壯)한 모습입니다.

 

젊은이와 구별되는 늙은이의 다른 모습은 거룩하고 엄숙한 인간승리의 아름다움으로보아야

하는 것이 바른 시각 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남이 칭찬해주기 바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自己 自身)이 먼저 자기를 위하여

수시로 칭찬하며 격려(激勵)를 아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참 수고 많이 했다!  자신의 성숙(成熟)한 늙은 모습이 오히려 자랑스럽고 멋지다!” 이렇게

말입니다. 늙은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은 지혜(智慧)입니다.

 

그 많은 어려움과 변화무쌍(變化無雙)한 역경(逆境)을 이겨 내고 오늘까지 살아있는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存在)인가를 인정하고

 

시간(時間) 날 때마다  늙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부담(負擔) 없이 칭찬해도 지나침이 없습니

다.

 

자신의 늙은 모습에 위축(萎縮)되기보다는 자신감과 자부심(自負心)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

하게 사는 것이 현명(賢明)합니다.

 

늙은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하며 자랑하는 것은 당당(堂堂)한 자부심(自負心)이고축복(祝福

)입니다.

 

노인의 어눌한 동작(動作)도 거친 피부(皮膚)도 사실(事實)을 세상(世上)의 거친 풍파(風波)

를 슬기롭게 이겨낸 개선장군(凱旋將軍)의 자랑스럽고 당당한 모습입니다.

 

늙은이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늙은이는 용도(用途) 폐기(廢棄)된

존재(存在)가 아니고 새롭게 전개(展開)되는 미지(未知)의 새로운 세대(世代)를 자신있게살

아가며

 

나이가 많아도 위축기(萎縮期) 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젊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멋진 신세

대(新世代)입니다.

 

늙은 모습은 긴 세월(歲月) 어려움에 잘적응(適應)한 장엄(莊嚴)한 모습이기에 결코 열등감(

劣等感)이나 위축감(萎縮感)을 절대(絶對)로 절대로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노인만의 모습에 절묘(絶妙)한 마음의 평화(平和)도 있고 포기(抛棄)하고 체념(諦念)하면서

위축됨이 없이 누리는 행복도 있습니다.

 

늙은 모습은 저주(咀呪)가 아니고 자랑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자신의모습에 자

부심을 가지고 기도(祈禱)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노년의 삶을 즐길 수있는 사람은 진정(眞

正) 멋지고 슬기로운 노년 입니다.

 

늙은 자기 자신을 부담(負擔)없이 칭찬하고 격려(激勵)할 수있는 노인은 진정멋쟁이입니다.

자신을 칭찬하면서 행복할 수있는 늙은이의 긍지(矜持)는 하늘의축복(祝福)입니다.<다래골

著>


[모발(탈모) 건강에 좋은 식품 8가지]


언젠가부터 머리를 감을 때나 빗질을 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또 자고 일어났을 때도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 있어 놀란 경험이 있는가?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그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질병, 잘못된 모발 관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탈모를 방지하고 굵고 튼튼한 머리카락을 갖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효과적

이라고 미국의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다음은 최근 미 폭스뉴스를 통해 소개된 8가지 식품으로, 모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

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들이다.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만들어 외모 나이까지 젊게 만드는 그런 최적의 식품은 무엇인지 살펴

보자.



1. 아보카도

 

‘숲 속의 버터’로 영양가가 매우 높다. 아보카도속 구리는 호르몬 균형을도와 머리카락을 강

하게 하고 필요한 지질을 보충해 두피 기능을 강화한다.

 

미국 뉴욕시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과대학의 ‘엘런 마머’ 피부과 교수는 “구리는 모낭을 지

탱하는 두피의 콜라젠과 엘라스틴을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구리는 아보카도 외에도 조개나쇠고기, 통곡물, 녹황색 채소, 콩류, 견과류, 초콜릿등에도풍

부하게 들어 있다.

 

2. 호박씨

 

효소를 활성화하는 ‘보조인자’인 아연이 풍부하다. 조리 없이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 등에 넣

어 먹을 수 있는 다용도 식품이다.

 

아연은 모발 속 단백질인 케라틴의 생성을 촉진하는 세포 교대(turnover)와 세포분열, 증식

에 도움이 된다.

 

또 머리카락의 변색이나 비듬도 막는다. 아연을 함유한 다른 식품으로는  참깨와 쇠고기, 양

고기, 굴, 렌즈콩, 병아리콩 등이 있다.

 

3. 가지콩(에다마메)

 

콩이 미성숙할 때 수확한 것. 밭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등록 영양사이

자 영양학자인 카렌 안셀 박사는“케라틴을 효과적으로 생성하려면 식단에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백질은 지방이 적은 닭고기와 생선에 많이 포함돼 있지만, 채식주의자이거나 채식 위주로

식사한다면 완전 단백질인 가지콩을 섭취해도 좋다.

 

이들은 최적의 건강 상태를 얻는 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다고 안

셀 박사는 말했다.

 

4. 통밀 시리얼

 

통밀로 된 철분 강화 시리얼뿐만 아니라 쇠고기나  닭 넓적다리 살도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

은 모낭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렌즈콩이나 캐슈너트 등의 식물성 식품도 철분이 풍부하다. 하지만,  철분의 흡수 효율을 높

이기 위해서는 토마토와 딸기, 키위 등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한 식품과 함께 먹을 필요가 있

다.

 

5. 치아씨

 

슈퍼 푸드로 시선을 끄는 중남미 원산의 과일 씨앗으로 오메가3지방산의 함유율이 높다. 저

지방 식단은 두피를 건조해 염증을 일으켜 탈모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튼튼한 모발을 유지하려면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좋은 지방이 필수적이다.  간단하게 스무

디와 오트밀 등에 섞어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질의지방은 호두와 연어등을 통해서도 섭

취할 수 있다.

 

6. 조개

  

비타민 B12가 풍부하고 케라틴 합성에 도움이 된다고 안셀박사는 말했다. 비타민B12는 또

게나 정어리, 칠면조, 우유, 요구르트 등 동물성 식품에만 포함되므로, 채식주의자들은 보충

제를 통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

 

7. 아몬드

 

천연 보조제로도 불리는 영양 식품이다. 비타민 B 군으로 분류되는 비타민B 복합체의 공급

원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비오틴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7이 포함되는 데

 

발모를 촉진하고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많은 모발용 제품에도 사용된다.비오틴

은 다른 견과류나 달걀에도 들어 있으며 비타민 B를 강화한 빵이나 시리얼 등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8. 파프리카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하고 발모 효과가 높다.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보호하는

작용도 있다. 빨강과 노랑, 녹색 파프리카 샐러드와 스튜, 수프 등에 넣거나 요리장식으로도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이다.


[냉면 속에 든 조상(祖上)의 지혜(智慧)]

 

1.고기를 먹고 난 후 냉면을 먹는 이유

 

우리는 고기를 구워 먹은 다음에 시원한 냉면을 많이 시켜 먹는다. 이는 좋은 식습관이다.고

기를 먹고 소화를 시키다 보면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메밀가루에 녹말을 넣어 만든 냉면을 먹으면, 장과 위의 열과, 탁한 기운을 내려보내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메밀은 기(氣)가 성하여 습열(濕熱)이있는 사람에게는 좋으나, 비위가 허약한사람이

메밀을 먹으면 원기(元氣)를 크게 잃어 수염과 눈썹이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

이 좋다.

 

메밀은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활성산소(oxygen free radicals)를 억제하는 항산

화물질이 들어있고,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2.냉면위에 계란이 나오는 이유

 

냉면위에 얹어놓은 계란은 장식으로 올렸다는 말도 있지만, 냉면발의 원료인 메밀은 쌀보다

거칠어 빈속에 먹으면, 위 내벽이 편하지 않다.

 

이때 계란 노른자는 위장에 부담이 되는 메밀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냉면을 먹기 전에 계란

을 먼저 먹으면 좋다.

 

3.냉면에 든 동치미 무우는 위장의 부담을 줄여준다.

 

무우는 소화를 잘 되게 하는데, 특히 밀, 보리, 메밀 등으로 만든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이

강하다. 그래서 자장면, 냉면, 라면 등 면 음식을 먹을 때 무우를 같이 먹는다.

 

메밀은 성질이 찬데, 메밀국수를 먹을 때 무우를 갈아서 듬뿍 넣은 소스에 메밀 면을 담갔다

가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속이 지나치게 냉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소화도 잘

되게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복사골아저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