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 태화강 대숲에서 어미 왜가리가 날개를 펴 갓 부화한 새끼에게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어미는 해가 뜨자 새끼가 햇볕을 피하도록 해를 등지고 날개를 폈다(첫번째 사진). 해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자리를 바꾸며 그늘을 만들어주려고 안간힘을 썼다(두번째·세번째 사진). 어미는 해가 진 뒤에야 먹이 활동에 나섰다.
울산시 제공 동아일보 입력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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