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스크랩] 연애초반 여자들의 흔한 실수

good해월 2018. 9. 7. 07:59

 

 

 

 

 

최정이다.

 

먼저 하나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남자 진짜정, 가짜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분이 계속 댓글로 말을 하길래

 

차단까지 한번 시킨적 있는데

 

이번에도 또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말 한마디 하고 넘어가고 싶다.

 

글이라는 것이

 

내가 여기에 적어줄 수 있는 것도 있고

 

적어줄 수 없는 것도 존재한다

 

그리고 글을 적다보면 내 스스로 자신이 없어서

 

그 글을 올리는 것이 부끄럽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글보다는 말로서 설명을 해야 정확하게 전달이 되는 경우도 있다.

 

진짜 정 가짜 정 같은 경우에는

 

적어줄 수 없는 것이고, 글보다는 말로서 설명을 해야

 

더 와닿는다는 결론이 나와서 보류를 시킨 것이다.

 

그리고 그 글을 무조건 적어주겠다라고 말한적도 없고

 

기회가 되면 적어주겠다라는 뉘앙스로 했는데

 

계속 적어달라고 하면 부담스럽다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린다.

 

 

 

 

 

이제부터 오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상담메일의 50프로정도 차지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블로그 글에 올렸고

 

몇번이나 설명을 했는데

 

내 글이 개똥같은 것인지, 아니며 내 글을 개똥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 여자들이 끊임없이 생기고 있다.

 

 

 

 

 

여자들의 상담내용을 보면

 

남자친구를 사귀었다

 

서로 불꽃이 튀었다.

 

그래서 그 남자 집에도 가서 하룻밤씩 자고

 

수시로 만나고

 

수시로 연락하고

 

그렇게 달콤한 연애기간을 보내다가

 

어느순간 남자가 바빠지거나 또는 남자가 달라져서

 

예전만큼 달달하게 해주지 않거나

 

예전만큼 만남의 횟수가 줄었다고 말을 하면서

 

그 남자를 다시 미치게 만들고 싶다고 하거나

 

그 남자가 다시 나한테 열정적으로 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

 

내용이 전체 상담메일에 50프로정도 차지를 한다.

 

 

 

 

이런 분들한테 악한 감정은 없는데

 

그냥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말 해도 되나?

 

자업자득이라는 말 아니?

 

딱 그 꼬라지다.

 

 

 

 

최정님이 여자랑 자주 만나는 것 안좋아해서

 

그런것 아니네요

 

최정님이 방목형이라서 그런 것 아니에요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확률적으로 보았을때

 

자주 만나면 안 좋은 부분 몇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다.

 

 

첫번째

 

눈에 익숙해지면 설레임은 줄어든다.

 

보고싶을때마다 보게 되면

 

나중에 언제든지 볼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애절함이나 간절함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데이트 코스도 짜오지 않고

 

건성건성, 데면데면하게 만나게 되는 것이다.

 

 

 

두번째

 

연애는 내 삶속에 들어오는 것이다.

 

어느순간 내 삶속에서 그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순간에는 그것이 전부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삶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다.

 

먹고 사는 것을 포기하면서 사랑할 수 없는 것이고

 

내 모든것을 다 버리면서 사랑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 오바를 하기 시작을 하면

 

그것이 다시 원위치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것이

 

남자라는 동물의 특징이다.

 

삶과 연애라는 것이 균형이 맞았을때

 

그 연애는 오랫동안 지속 가능하다.

 

 

 

세번째

 

그 사람이 나한테 최선을 다해서 또는 무리를 해서

 

사랑이라는 것을 주기 시작을 하면

 

그것이 한달이든, 두달이든

 

그것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익숙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10을 주었던 사람이 9만 주더라도

 

섭섭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그 마음때문에 자꾸 투정부리게 되고

 

그 마음때문에 자꾸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 것이고

 

10을 주었던 사람은 내가 지금까지 주었던 것이 얼마인데

 

내가 주지 않는다고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니까.

 

그 사람도 섭섭하고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 것이다

 

결국 서로 싸우게 되는 것이고

 

그 싸움이 점점 커지면 이별을 하게 되는 것이다.

 

 

 

네번째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 사람이 나한테 이런 것을 해주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것은 너희들이 늘 이야기를 하는 것 처럼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된다라는 것에 입각을 해서 말을 하자면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한테 조금 소홀하다고, 또는 달콤하거나 달달하지 않다고

 

그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네가 사랑을 제대로 모르는 것이고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모순적 태토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섯번째

 

서로 죽고 못사는 관계

 

서로 불꽃이 튀는 관계

 

하지만 그 관계는 지금 당장 좋아보이지만

 

어느순간 문제가 터지면 서로 실망감만 높아지게 된다.

 

 

 

 

 

 

보고 싶을때 봐야 되는 것이 사랑이고

 

연락하고 싶을때 연락하는 것이 사랑아니냐

 

그리고

 

남자가 적극적으로 해야

 

남자가 여자한테 미쳐야

 

연애도 결혼도 행복한거 아니냐?

 

그 논리 안다.

 

그것을 아시는 분이라면

 

그리고 미친연애 최정이라고 한다면

 

그 남자가 다시 나한테 푹 빠지고, 나한테 미치고 하는 방법들을

 

가르쳐줘야지, 왜 이런 소리를 하냐라고 말을 할 수 있다.

 

적어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적고나면 내 마음은 공허해질것 같다.

 

왜?

 

안 먹힌다.

 

수도없이 시도를 해봤다.

 

필자도 다른 사이트나, 다른 글처럼

 

자극적인 제목을 올리거나 낚시성 제목을 달아서

 

클릭수를 높이거나, 검색유입을 높일 수 있다.

 

너희들도 그것을 인터넷에 찾아보았을때

 

마음이 어떻는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라고 말을 하거나

 

낚였네라는 말을 하지 않는가?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인데, 내가 그것을 어떻게 적어주니.

 

 

 

그리고 일부 여자들 중에서

 

다시 예전처럼 잘해준다, 예전처럼 나한테 푹 빠졌다

 

이런 소리 하는 것도

 

알고보면 무엇인줄 아는가?

 

거의 대부분이 권태기의 암흑기를 지나고 나서

 

그 암흑기보다 더 잘해주니까

 

더 챙겨주고, 더 빠져있으니까

 

그래서 잘해준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지

 

처음에 나 꼬실때처럼 미친듯이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여자들한테 왜 이런 말을 하는 줄 아는가?

 

상황판단을 정확하게 하자라는 것이다.

 

권태기다.

 

그리고 원래 자기의 모습으로 그 남자는 연어처럼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인정을 하게되면

 

그 남자한테 해줘야 하는 것이 보이고

 

네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되는지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어린아이 떼쓰듯이

 

그 남자가 왜 예전처럼 안해줘라고 생각만 하니까

 

거기서 싸우는 것이나 투정 부리는 것 밖에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들이 잘 모르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말을 해주자면

 

남자는 권태기에 빠졌을때

 

그 여자가 보인다

 

무슨 말이냐면 내가 호기심이나 설레임이 사라지고 나서

 

그 여자가 진짜 나랑 맞는 여자인지

 

진짜 괜찮은 여자인지 느낀다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권태기 시기가 지나면

 

그 여자가 괜찮다라고 느낌이 확실하게 오면

 

그때부터 다시 잘해주기 시작을 하는 것이다.

 

 

 

 

 

잊지 말자.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것

 

그리고 남자가 만나달라고 계속 징징되면

 

어느정도 말로서 받아주다가

 

단호하게 말할 필요는 있다.

 

"나도 오빠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바빠도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보는 거야

 

그리고

 

솔직히 나는 올해 연애를 할 생각조차 없었는데

 

오빠를 만나는 순간 그 생각도 바뀌었다

 

이 말은

 

그만큼 내가 오빠를 좋아하고 있다라는 증거니까.

 

계속 그렇게 귀엽게 투정부리시면, 주말말고, 평일저녁에만 만납니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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