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행복

[스크랩] 멋진밤에 주정꾼과 과객

good해월 2018. 9. 14. 10:25


멋진밤에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핸지 달인지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회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