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떤 귀한 것도 행복과 바꿀 수는 없는 것
Music : Barry Manilow Can't Smile With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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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이 있었습니다.
그 집은 가족 간에 불화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부부끼리도 자주 싸우고 부모와 자식간에 자식들끼리도
서로 불화가 심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 식구들은
서로가 자신이 불행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집에 선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모두들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집 사람들은 그 집에 가서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는 지를
알아 보기로 하고 그 집을 방문 했습니다.
거실에서 얘기를 나두던 중
그 집 아들이 부엌에서
비싸 보이는 도자기를 잘못 건드려
깨지고 말았습니다.
방문 한 가족들은 서로 생각 했습니다.
아버지는 저 비싼 걸, 이제 한바탕 하겠구나.
어머니는 저걸 치우려면
이제 저 애는 혼나겠구나.
하지만 아들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내가 도자기를 넘어 지기 쉬운 자리에
올려 놨었구나. 미안하다 놀랐겠구나
그러자 아버지는
아니오. 내가 그 자리가
좀 위험하다 생각하고 치우려고 했었는데
미처 치우지 못해 내가 미안하오.
아들은, 아닙니다.
제가 조심성이 없어 그랬습니다.
그러자
방문한 가족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저 비싼 걸 깼는 데
화가 안 나십니까?"
"화를 왜 냅니까?
화를 낸다고 깨진 도자기가
원상태로 돌아 오는 것도 아닌데.
화를 내는 순간 저희는 도자기보다
훨씬 값진 걸 깨뜨리는 것 입니다.
그건 우리 가족의 행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어떤 귀한 것도
행복과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음먹기 따라서 행복도 불행이 될 수 있고
불행이 행복이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좋은글 밴드 '행복을 만드는 가정' 중에
세월, 끝없이 한 없이 가는 길
여보시게 세월님,
그 걸음 잠시 멈추고 차 한잔 들고 가게.
끝없이 한 없이 가기만 하는 그 길,
지겹지도 않은가?
불러도 야속한 세월이는
들은 척 만 척 뒤돌아 보지도 않는다.
세월이는 그렇게 멀어져 가고,
나 홀로 찻잔 기울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아 하 ~
가는 건 세월이 아니라 나 로구나!
세월은 계절만 되풀이 할 뿐
늘 제자리 인데 내가 가고 있었구나
세월이 저만치서 되돌아 보며 한마디 한다!
허허허 이제야 알았구나!
내가 가는 게 아니라, 니가 간다는 것을!
- 좋은 글 명상 '아~ 세월' 중에 -
Painter : M. 세르반테스
Music : Barry Manilow - Can't Smile Without You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 입니다.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
보는 이 모두에게
행복을 전달하게 됩니다.
미소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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