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

[스크랩] 이 세상 어떤 귀한 것도 행복과 바꿀 수는 없는 것/세월, 끝없이 한 없이 가는 길

good해월 2018. 11. 11. 09:35


이 세상 어떤 귀한 것도
행복과 바꿀 수는 없는 것



Music : Barry Manilow
Can't Smile Without You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그 집은
가족 간에 불화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부부끼리도
자주 싸우고

부모와 자식간에
자식들끼리도

서로 불화가 심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 식구들은

서로가
자신이 불행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집에 선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모두들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집 사람들은
그 집에 가서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는 지를

알아 보기로 하고
그 집을 방문 했습니다.



거실에서
얘기를 나두던 중

그 집 아들이
부엌에서

비싸 보이는
도자기를 잘못 건드려

깨지고 말았습니다.



방문 한 가족들은
서로 생각 했습니다.

아버지는 저 비싼 걸,
이제 한바탕 하겠구나.

어머니는
저걸 치우려면

이제 저 애는 혼나겠구나.

하지만
아들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내가 도자기를
넘어 지기 쉬운 자리에

올려 놨었구나.
미안하다 놀랐겠구나

그러자 아버지는

아니오.
내가 그 자리가

좀 위험하다 생각하고
치우려고 했었는데

미처 치우지 못해
내가 미안하오.



아들은,
아닙니다.

제가 조심성이 없어
그랬습니다.

그러자

방문한 가족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저 비싼 걸 깼는 데

화가 안 나십니까?"



"화를 왜 냅니까?

화를 낸다고
깨진 도자기가

원상태로
돌아 오는 것도 아닌데.

화를 내는 순간
저희는 도자기보다

훨씬 값진 걸
깨뜨리는 것 입니다.

그건
우리 가족의 행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어떤 귀한 것도

행복과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음먹기 따라서
행복도 불행이 될 수 있고

불행이
행복이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좋은글 밴드
'행복을 만드는 가정' 중에



세월,
끝없이 한 없이 가는 길



여보시게
세월님,

그 걸음 잠시 멈추고
차 한잔 들고 가게.

끝없이 한 없이
가기만 하는 그 길,

지겹지도 않은가?



불러도
야속한 세월이는

들은 척 만 척
뒤돌아 보지도 않는다.



세월이는
그렇게 멀어져 가고,

나 홀로 찻잔 기울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아 하 ~

가는 건 세월이 아니라
나 로구나!



세월은
계절만 되풀이 할 뿐

늘 제자리 인데
내가 가고 있었구나

세월이 저만치서
되돌아 보며 한마디 한다!



허허허
이제야 알았구나!

내가 가는 게 아니라,
니가 간다는 것을!

- 좋은 글 명상
'아~ 세월' 중에 -

Painter : M. 세르반테스
Music : Barry Manilow - Can't Smile Without You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 입니다.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

보는 이 모두에게
행복을 전달하게 됩니다.

미소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



출처 : 돌 굴러가유~~
글쓴이 : 돌 굴러가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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