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행복

[스크랩] 오늘의 웃긴 유머~~~~~

good해월 2018. 12. 2. 08:55




(유머) 1



정신병원에 남녀환자

두 사람이 입원했다

어느날, 남자환자가

병원내 수영장에 뛰어 들었는데

한참이나 지나도록 떠오르지 않았다


그걸 본 여자환자가 뛰어 들어

그 남자를 물 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병원장이 그 얘기를 전해듣고

그 여자환자는 정상으로 회복되였다고

판단해서 퇴원시키기로 했다

그녀를 찾아간 병원장이 말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동시에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좋은 소식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당신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판단되어 퇴원시키기로 한 것이고

나쁜 소식은 당신이 어렵게 구조한

그 남자가 어젯밤 목욕탕에서

목매어 자살한 것입니다"


.

.

.

.


그래서 그녀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선생님!그게 아닌데요

그 남자는 자살한게 아니에요

그 남자가 너무 물에 젖었기에 말리려고

제가 묶어서 거기에 걸어 놓았던 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머) 2

​남편이 출근 전까지 스마트폰만 계속

만지작 거리길래 한마디 했다

"내가 스마트폰 이었다면

매일 당신 관심을 받아서 좋았을 텐데"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나도 당신이 스마트폰 이었으면

약정 끝날때마다 바꿔서 좋았을 텐데"

우~~쒸~~

출근도 못할 정도로 뒈지게 맞았다​

[출처] 오늘의 유머|작성자 워니맘




출처 : 도청에 관한 모든것
글쓴이 : 탐지박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