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기독교에서는 대림절을 지내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크리스마스 전 4주간 예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력 절기이다.대림시기, 대강절, 강림절로도 불린다. 교회력은 대림절로 시작하기 때문에,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도 있다. 대림절에 사용하는 예전색은 기다림을 뜻하는 보라색이며, 대림 제1주일은 11월 27일 ~ 12월 3일 사이의 주일(일요일)이다. 이는 주님께서 빛으로 오시어 세상을 더 밝게 비춰줄 날이 가까워져 오는 걸 의미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대림시기를 보내는 우리들의 자세입니다. 교회는 이 시기 사순시기와 마찬가지로 참회와 속죄, 회개를 통해 기도와 단식, 자선을 실천할 것을 권장합니다. 아울러 흠 없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고해성사를 하도록 권고합니다. 구세주께서 오시고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알리는 구원의 소식이기에 기쁨과 희망 속에서 깨어 기다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펌 글- |
출처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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