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에게나 호감 받는 1 2 3 화법 현대는 대화의 시대, 설득의 시대이다. 대화란 글자 그대로 '나' 와 '너'가 서로 주고 받는 말이다. 혼자 이야기하는 것은 독백이거나 설교이고, 침묵은 대화의 단절을 의미한다. 서투른 대화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 특히 비즈니스에 손해를 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화의 공식인 끌리는 사람이 되는 '1 2 3 화법'이 있다. * 1분 이내로 이야기를 끝낸다. 현대인은 장광설을 싫어한다. 한 말을 되풀이해 길게 늘어 놓으면 설교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말은 상대의 말을 이끌어내기 위한 문제제기 정도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 2분 이상 상대가 말하게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내가 적게 말하는 것이 상대에게 존중받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화자 입장에서는 화제 고갈이나 말솜씨를 염려할 필요가 없어진다. * 3번 이상 긍정의 맞장구를 친다. 대화는 상대가 반응을 보일 때 활기를 띈다. 반응이 없으면 말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 '그렇군요, 그래서요?, 어머!, 저도요'등의 말로 3번 이상 맞장구를 치면 상대는 더욱 신이 나서 말하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화술이 다르다 / 김양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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