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단풍 물든 담쟁이(洛石 . Japanese Ivy)
담쟁이(洛石 . Japanese Ivy) : 담쟁이덩굴은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 심지어 매끄러운 벽돌까지 가리지 않고
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라는 덩굴나무다. 줄기에서 잎과 마주하면서 돋아나는 공기뿌리의 끝이 작은 빨판처럼 생겨서
아무 곳에나 착 달라붙는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벽면(壁面)에 붙어 자라는 모양새를 보면 재미있다.
대체로 식물의 뿌리는 중력과 같은 방향인 땅속으로 자라고 줄기는 중력과 반대 방향인 위로 자란다. 그러나 담쟁이덩굴
의 줄기는 이런 규칙을 꼭 따르지는 않는다. 공간이 비면 위나 옆은 물론 아래쪽으로 뻗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나무이름은 흔히 담장에 잘 붙어서 자란다고 하여 ‘담장의 덩굴’이라고 부르다가 ‘담쟁이덩굴’이 되었다.
▣ 위글 출처 : daum백과 ※ 출처 :평화&쉼 원문보기▶ 글쓴이 : 소망
출처 : 홍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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