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청계천 광장에서 장통교까지 1.2km 구간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12월 8일부터
새해 1월1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로 네번째로 "화려한 설렘(서울! 겨울밤이 더 아름다워라)"를 주제로 성탄
시즌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마을, 꿈의 궁전 등 테마별로 화려한 LED의 빛과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
시민들을 겨울 동화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그 화려한 현장과 세모의 명동부근 밤 풍경을 스케치해봤습니다.
청계광장 메인무대는 공연이 계속 이어져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딴 세상에 온 기분입니다.
화려하고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성탄의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습니
다. 층층마다 고풍스럽고 위엄있는 의장병들의 모습도 이채롭습니다.
아기예수 탄생을 알리는 천사들의 나팔소리가 청계천변을 울립니다.
하늘에선 선물보따리가 줄줄이 쏟아지고 싼타할아버지가 착한어린이를 찾아 선물을 전하고 있지요.
천사들의 나팔소리에 맞춰 동방박사 3명이 아기예수탄생에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빛이되어 청계천을 수놓고 있는 가운데 새해 2019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무교동 화단에도 장미꽃이 불을 밝히고 성탄을 축하하며 새해맞이 준비를 하고 있네요.
시청앞에도 크리스마스트리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광장에는 스케이트장 공사로 분주합니다.
매년 그랬듯이 올해도 롯데백화점은 화려하게 치장을 했습니다. 주변 나무마다 불꽃이 피어났어요.
명동입구는 언제나 인파로 북적댑니다. 관광객들이 엄청 많네요. 따끈따끈한
군밤, 어묵, 찐빵 등등 추위와 허기를 해결할 먹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치장을 많이 했습니다. 롯데에 뒤질세라 건물 천체를 수시로 바뀌며 빛을 쏘아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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