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년 전 이집트 왕조의 사제가 무덤에서 깨어났다
방문객들이 15일(현지시간) 이집트 기자 지역 사카라에서 최근 발견된 5대 왕조시대
사제인 '와흐티에( Wahtye)' 의 무덤을 둘어보고 있다.
이집트 유물부는 기자 지역 피라미드 지구 부근의 사카라 네크로폴리스에서 5대 왕조시대
왕실 사제의 피라미드 무덤을 발견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무덤의 주인은 네페르카레 왕조의 왕궁 사제 '와흐티에( Wahtye)'로 밝혀졌다.
칼레드 알아나니 이집트 유물부 장관은 "구 왕조시대의 이 옛 무덤은 보존 상태가 완벽하며
무덤 주인과 모친, 아내와 가족들을 그린 색채화와 장식품으로 벽들이 장식되어 있다.
또 망자와 그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거대한 채색 조상들이 세워져 있는 벽감이
모든 벽에 설치되어 있다"고 전했다.
(출처: 중앙일보)
출처 : 가인포펜션
글쓴이 : 김정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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