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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혹한의 추위를 즐기는 경안천의 큰고니(백조)와 기러기

good해월 2018. 12. 29. 08:19






혹한의 추위를 즐기는

 경안천의 큰고니(백조)와 기러기








































































































































































































































  혹한의 추위를 즐기는

 경안천의 큰고니(백조)와 기러기



12월에 초까지만해도 개체수가 많지 않았던 백조들이 중순을

넘어서면서 많은 숫자의 백조와 기러기들이 본격적인 월동을 시작하는

경안천을 찿아 백조와 기러기들의 비상하는 모습들을 담는 시간은 쌀쌀한 겨울

날씨의 추위도 잊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기에 춥다는 느낌도 안듭니다.

 

영하의 날씨에 꽁꽁얼어붙은  한켠의 얼지 않은곳에서 백조와 기러기들이

어우러져 놀고있다가 가끔씩 비상하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고 멋스럽기만

 합니다. 서울 근교의 팔당과 양수리,경안천을 오가며 3월까지 월동을하는

 백조와 기러기등 겨울철새들을 가까이에서 볼수 있기에 혹한의

추위에도  녀석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수 있는 겨울 출사

시간은 다른 계절과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칩니다

 

우아한 백조와 기러기들의 멋진 모습을 한번쯤 찿아 보심도 좋을 듯...


 


경안천 백조들을 만나러 가는 길

네비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456-4번지

(또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출처 : 백야의 사진 여행
글쓴이 : 백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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