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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얼음 냉탕에 목욕하는 [까치]

good해월 2019. 1. 8. 08:36






얼음 냉탕에 목욕하는 [까치]








































































































































































































얼음 냉탕에 목욕하는 [까치]


 예로부터 까치는 반가운 사람이나 소식이 올 것을 알리는 새로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부자가 되거나 벼슬을 할 수 있는 비방을 가진 새로서

전해지며 우리  우리의 민요, 동요,민속 등에 등장하는 친숙한 새로 전국 어데서나

흔히 볼수있기도한 길조로 알려져왔고 볼때마다 정감이 가곤 합니다


한동안 계속되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 꽁꽁 얼러붙은 얼음이

녹기 시작한  연못 한켠을 찿아 냉탕으로 다이빙을하는 직박구리와는 달리 까치는

날개짓을 하면서 물장구를 치는가하면 머리를 도리질하며 물방울을 치는

모습을 보며 녀석들이 신바람나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2019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까치들이

얼음물 냉탕에 샤워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새해에도 까치가우리

모두에거 좋은 소식을 많이 많이 전해 주리라는 바라는 마음으로 녀석들의 신나는

  모습을 담는 시간은 백야도 함께 신바람이 나서 셧터를 눌러 댑니다




출처 : 백야의 사진 여행
글쓴이 : 백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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