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다들 고생했을 것인데 괜찮나?
요즘에 뭐하고 사는지 모를정도로 무기력 한 것이 있는데
곧 좋아지겠지.
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되는 것이 인생이라고 배웠고
늘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고 사는 것이 나중에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이겨내는 원동력이라고 배웠다.
좋은 말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 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남자 관련 글 수도없이 적었는데
츤데레에 관해서 언급만 했지, 츤데레만 적는 글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즘에 츤데레 남자에 대해서 워낙 언급이 많이 나오고
이런 남자 유형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상담에 많이 나오는데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글일 것이다.
워낙 이런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미친연애니까
이 글도 소장해서 꼭 외워두기를 바란다.
츤데레 남자랑 연애하기
인테넷에 츤데레라고 치면
처음에 바로 츤데레 뜻 나온다
이것부터 말해보자.
인간관계에 적대적인 태도와 지나치게 호의적인 태도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모습
츤데레의 특성은 사실은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애정을 감추기 위해서 솔직하지 못해서 겉으로 쌀쌀맞게 행동한다
이것을 말하는데
이것만으로 설명이 부족한 것 아니겠는가?
다들 츤데레 뜻은 알지만, 그 이상의 츤데레를 알기 위해서
이 글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본격적으로 츤데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람을 경계한다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겠는가?
"흔히 된장이나 김치라고 불리우는 느낌을 주면 안된다."
인간관계에서 상당히 예의바르고, 인격이나 교양이 있는 상태를
선호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썸을 탈때에는 네가 그 남자한테 무엇을 원한다라고 하거나
어디를 가자라고 하거나, 어디가 좋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라는 것이다.
그냥 그 남자가 해주는대로, 그냥 그 남자가 데리고 다니는 대로
그것을 받았을때 기뻐하고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만 보여주면
그 남자는 그 이상을 해줄 수 있다라는 것이다.
여기서 여자들이 실수를 하는 것이
그 남자가 너라는 여자를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기 시작을 하면
현물이라든지, 네가 원하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너는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너는 별로 원하지 않았는데
그 남자가 그것을 해주면
그것을 안 받겠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왜?
"거기서 더 이상 안 해준다.."
예를 들어서 그 남자가 몇백만원짜리 가방을 사준다면
그냥 그것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그것을 자랑하고 이런 것은 괜찮다.
그리고 네가 나는 이런 것을 해줄 능력이 안된다, 미안하다는 식으로 말해주면
그 말에 감탄을 받아서
더 좋은 것, 더 괜찮은 것도 해줄 수 있다.
그런데 네가 거기서 못 받겠다라고 하거나,
거기서 내 자존심을 건드렸다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이것은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면
더이상 안해준다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런 말 하지 말고..
"주면 받아라..."
그리고 흔하게 여자들이 이런 남자를 만날때 실수를 하는 것이
그 남자가 어느정도 받았다.
그 남자가 데이트 비용도 다 내고
그 남자한테 현물이나 선물도 몇번 받았다.
그러다가 그 남자가 너한테 뭐 해준다라고 했는데
그것이 감감 무소식이다.
이런 경우가 있다.
이때 이것 가지고 쪼우면 안된다.
명심해야 된다.
왜?
"너한테는 말 못할 남자의 자존심 같은 일이 있는 것이다.."
자기 사업이나
자기 신변이나
자기 주변에서
무슨 일이 터진 것이다.
그것을 이야기를 하면 내가 이해를 못할 여자도 아니고
말하면 되지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그것이 죽어도 싫은 것이 그 남자의 속 마음이다.
그냥 이때는 기다리면 된다.
자기가 그 일이 수습이 되거나, 아니면 결과가 이상하게 나서 안좋거나
이렇게 되어서 확정이 되지 않는 이상
너한테 말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좋게 수습이 되면 다시 너한테 잘해줄 것이고
그것이 나쁘게 수습이 되면 당분간 너한테 냉탕으로 대할 것이다.
이때도 여자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너한테 다시 잘해주면 상관이 없는데
나쁘게 수습이 되어서 냉탕으로 갔을때
여자들이 감정적으로 못 이겨내고
그 남자한테 감정적인 말들을 쏟아낼때가 있다.
여자들 마음 이해한다.
그 남자가 완전히 나한테 관심이나 애정을 없애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라고 생각을 하거나
나랑 헤어질려고 하는 것 같이 보이니까.
어떻게든 그 남자를 부여 잡을려고
그 남자한테 확인을 받고 싶어하고 그 남자를 곁에 둘려고
그 남자의 자존심이나 자존감을 내려 앉는 말들을 쏟아 낼 수 있다라는 것
이해를 하지만
절대로 하면 안된다.
왜?
"감정적으로 여유가 없다.."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그 남자는 이미 자기 자신이 잘해주었다라고 생각을 한다.
너한테 이렇게까지 해주었고, 이런 식으로 까지 대우 해주었는데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너는 왜 자꾸 나한테 감정적인 말들을 쏟아내면서
나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들고, 더 힘들게 만드냐
이 말을 해주고 싶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츤데레 남자랑 연애할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그 남자가 위기가 왔을때나, 너한테 애정을 없을때
그 순간에 네가 그 남자한테 이런 실수들이나 이런 감정적인 것들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다.
즉, 이런 남자는 감정기복이 있다라는 것이다.
물론 그 감정기복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심해서
이상하거나 똘아이처럼 하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지만
그 감정기복이 생겼을때
모든 잘못을 그 남자 탓으로 몰아가면
그 남자는 너의 손을 놓을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자면..
의외로 가부장적이다.
남자와 여자 역할에 관한 구분이 있다.
이런 남자들은 괜찮다라고 하지만, 안보는 것 같지만
다 생각하고 움직이고, 다 보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것이 무서운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 남자의 이상형에 부합되는 행동을 계속 해라는 것이다.."
이런 남자들은 머릿속으로 다 생각을 하고
가슴으로 다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네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그 남자가 불쑥 네가 원하는 것을 해주거나, 흘러 지나간 말을 기억 했다가
그 남자가 해주는 것이다.
즉, 괜찮다 괜찬다 하면서도
머릿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거나, 가슴으로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까.
네가 실수를 하면 안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수 하는 것은 괜찮은데 반복하면 더욱더 안된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 것 같는가?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아라.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면
그 남자도 너한테 할 말 무지하게 많다.
스타일이 선이 굵은 남자이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남자는 그냥 나는 이런 남자이다, 나는 이런 스타일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그것만 지켜주면 된다.
물론 거기에 파생되는 말이나 행동들이 있다.
그 부부만 잘 캐치를 한다라면, 행복한 연애는 무조건 따라오는 것이
이런 남자들하고 연애하는 것이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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