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파가 빚은 소양강 은빛 상고대 '장관'

이찬우 기자 입력 2019.01.22. 11:00
               
22일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3교 인근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어 그림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2019.1.22/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22일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3교 인근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어 그림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2019.1.22/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22일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3교 인근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었다.2019.1.22/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22일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3교 인근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었다. 2019.1.22/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22일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3교 인근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었다. 2019.1.22/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22일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3교 인근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었다.2019.1.22/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22일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3교 인근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었다.2019.1.22/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22일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3교 인근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었다.2019.1.22/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2일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3교 인근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어 은빛 풍경을 선사했다.

상고대가 만들어낸 황홀경을 담아내기 위해 강변은 이날 아침부터 시민, 사진작가들로 붐볐다.

강변에서 상고대를 감상하던 최모씨(29)는 "매일 지나가는 길이지만 상고대를 만날 수 있는 날은 많지 않다"며 "소양강이 멋진 풍경을 선물해줘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춘천시 기온은 영하 8도, 습도는 94%를 기록했다.

epri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