楠松 김용극 선생님의 미니 소품 가을 분재의 개작
분재(盆栽) : 이와 같은 행위를 일반적으로 분가꾸기라고 한다. 나무를 분에 심어 가꾸어 즐기는 행위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분
가꾸기의 경우와는 달리 몇 가지 조건이 요구된다. 그 하나는 가꾸어지는 나무가 자연스럽고 고목다운 운치를 풍겨야 한다는 것
이다. 말하자면 창작성이 가해짐으로써 비록 나무는 작으나 웅장한 느낌과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
한 점에 있어서 분재는 회화(繪畫)나 조각처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또한, 분재는 나무의 아름다움만을 감상
하는 것이 아니며 그 나무를 바라볼 때 대자연이 그려내는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이 연상되고 그 운치와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어야 된다. ▣ 위글 출처:daum백과 출처:http://cafe.daum.net/koreanaairtravelinc / 글쓴이: 수필가여행전문가이정혜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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