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마음
“시어머니가 절 싫어해서
시댁에 안 가고 싶은데,
안 가면 또 제 마음이 불편해요”
내 마음이 불편하면
시어머니가 욕을 하든 말든
시댁에 가면 되겠죠. 왜?
다녀오면 내 맘이 편해지니까요.
항상 내 마음을
기준으로 잡아야 합니다.
내 마음이 편하자고 시댁에 갔다면
시어머니가 욕을 하든 말든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안 가서 불편한 마음과
가서 욕먹고 불편한 마음,
그 두 가지 중
내 마음이 더 편한 쪽을
선택하면 돼요.
- 법륜스님 희망편지 -
출처 : 행복한 집 갓바위
글쓴이 : 갓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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