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나이 몇살 먹었다고
인생 명언이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면 성공할 수 있느냐?
무슨 마음을 가지고 살면 열정이 생기느냐?
무슨 신념을 가지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느냐?
그것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내 인생의 버팀목이 되는 말이기도 하니까
읽어보면 도움은 될 것이다.
첫번째
우리가 흔하게
내가 의사니까
우리 아버지가 누구니까?
나는 이러 직업, 이런 대학을 나왔으니까
그런 말들 많이 하면서
거기에 자기 자신의 문제점이나 단점들을
숨길려고 하거나 피할려고 하는 성향들을 보일때가 많다.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다.
내가 어떠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에
내가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면
그것은 진짜 빛나는 것이 아니다.
너 자신 스스로 빛이 나는 존재가 되어야지
네가 의사라서
네가 아버지가 돈이 많아서
네가 어느 대학을 나와서
그것에 기대면 기댈수록
너 자신의 매력은 잃어버리게 된다.
두번째
나는 최선을 다했다
나는 죽을만큼 노력을 했다
나는 어쩔 수가 없었다
누군가한테 사과를 할때는 그 말을 빼고해라
그래야 진정한 사과가 되는 것이다
너의 최선과 너의 노력과
너의 사정은
사과를 받는 사람이 인정을 했을때
비로서 용서가 되는 것이다.
세번째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네가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한테 사랑한다라는 말 한마디를 해주는 것 보다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하루에 한가지씩 해주는 것이
그 사람이 너에 대한 사랑의 믿음이 더 크다
사랑해라는 말은 3초의 감동을 주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사람은
나에게 사랑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네번째
하루에 5가지 반성을 하고
내일을 위한 5가지 약속을 해라
반성하지 않으면
나를 성장시키지 못할것이고
약속하지 않으면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어진다
늘 사는 것이 똑같지
사는 거이 뭐 다 그렇지
죽지 못해서 산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거창한 목표가 있지만
정작 매일매일 노력하지 않는다.
다섯번째
잘났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배울려고 하지 않는 것이고
배울려고 하지 않으니까
노력하지 않는 것이고
노력하지 않으니까
자존심만 치켜 세우는 것이고
그 자존심은
너한테 쥐뿔도 없게 만들어 준다.
20대때 하는 사업마다 승승장구 하던
내가 처음으로 20대 말에 망했을때
우리 아버지가 해주었던 말이다.
내 자존심이
나를 잘났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모든것이 틀어지게 되었고
결국 남는 것은 십원짜리 하나 없는 거지꼴로 만들었다
그때 큰일났다라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내 곁에 사람이 없고, 돈도 없더라
이런 말들이 나의 인생을 모든 것을 대변할 수 없지만
때로는 강력한 한방이 필요한 것이 인생이고
그것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그것을 충실하게 이행을 하는 것
그게 때로는 남자의 삶이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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