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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역대 한국인 빅리거 4번째로 올스타 선정

good해월 2019. 7. 2. 06:47


류현진, 역대 한국인 빅리거 4번째로 올스타 선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4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별들의 무대' 초청장을 받았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MLB 올스타전 양대리그 투수와 야수 후보 
선수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투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류현진은 
4번째 한국인 빅리거 올스타로 맥을 이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첫 선수인 류현진이 
2013년 빅리그 데뷔 이래 7시즌 만에 세운 값진 이정표다.


(부산일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