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사과’ 유니클로, 역풍 불자 결국 두번째 사과문
일본 유니클로 본사가 나흘 만에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유니클로 임원이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 영향을 평가절하한 데 대해 ‘간접 사과’를 내놓은 뒤 반쪽짜리라고 역풍이 불자 또다시 사과 입장문을 낸 것이다. 불매 명단에 오른 기업들은 앞다퉈 ‘한국기업’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불매운동이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 그룹과 한국 법인 에프아르엘(FRL)코리아는 22일 공동 입장문을 내어 “부족한 표현으로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며 “결과적으로 한국 국내 은행·카드사 일본서 빌린돈 20조원…정부 유동성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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