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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

good해월 2019. 10. 19. 13:34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8/2019101803023.html
"죽는 것은 돌아가는 것… 내가 받은 모든 게 선물이었다"

"죽음 알기 위해 거꾸로… 유언같은 ‘탄생' 써내려가"
"촛불 꺼지기 전 한번 환하게 타올라, 그것은 신의 은총"
"나중 된 자 먼저 돼, 죽음 앞에서 당당했던 딸 좇아"
"괴테처럼… 인간과 학문 전체를 보는 제너럴리스트로"

이어령 전 장관(87세). 생의 마지막 시간을 치열하게 쓰고 있다. /사진=김지호 기자
이어령 전 장관(87세). 생의 마지막 시간을 치열하게 쓰고 있다. /사진=김지호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8/20191018030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