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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입과 귀가 된 남자 "호통까지 성대모사하며 통역해요"

good해월 2020. 2. 2. 07:07


박항서의 입과 귀가 된 남자 "호통까지 성대모사하며 통역해요"
베트남 박항서 신드롬의 숨은 공로자가 있다. 2017년 12월부터 박 감독과 선수들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박 감독의 전담 통역사 레 휘 콰 원장이다. 그는 호찌민시 3군(郡)에 있는 가나다 어학당 원장. 하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