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
매일 덜렁대는 엄마가 냉장고에 반찬 그릇을 널다가 김치통을 엎었다.
평소에
엄마를 우숩게 보던 아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말했다.
"엄마!
엄마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어, 제대로 좀 해 봐,".....
그러자
엄마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도 제대로 한 일도 있어, 엄마는 널 낳았잖아,"
손가락들의 자랑
손가락들이 서로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엄지 ~~내가 힘이 제일 세다는 걸 너희들도 알지?
검지 ~~나는 뭐든지 지시를 잘한다는거 너희들도 알지?
중지 ~~뭐니 뭐니 해도 내가 제일 키 큰 거 알지?
약지 ~~결혼 반지 낄 때 내 손가락에 끼운다는 거 알지?
마지막으로
새끼손가락이 조용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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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희들 모두 내가 없으면 병신이라는 거 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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