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행복

엄마의 사랑(웃자!!!)

good해월 2020. 5. 24. 07:22

엄마의 사랑

 

매일 덜렁대는 엄마가 냉장고에 반찬 그릇을 널다가 김치통을 엎었다.

평소에

엄마를 우숩게 보던 아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말했다.

 

"엄마!

엄마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어, 제대로 좀 해 봐,".....

 

그러자

엄마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도 제대로 한 일도 있어, 엄마는 널 낳았잖아,"

 

 

 

 

손가락들의 자랑

 

손가락들이 서로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엄지 ~~내가 힘이 제일 세다는 걸 너희들도 알지?

 

검지 ~~나는 뭐든지 지시를 잘한다는거 너희들도 알지?

 

중지 ~~뭐니 뭐니 해도 내가 제일 키 큰 거 알지?

 

약지 ~~결혼 반지 낄 때 내 손가락에 끼운다는 거 알지?

 

마지막으로

새끼손가락이 조용히 말했다.

 

@

@

@

 

"야! 너희들 모두 내가 없으면 병신이라는 거 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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