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의 부음기사는 왜 통째로 사라졌나..사망·별세·서거의 차이 [이기환의 Hi-story]
국립국어원의 표준대사전에서 검색해보니 ‘사망’은 그냥 ‘사람의 죽음’이고, ‘별세’는 ‘윗사람이 세상을 떠남’이라고 풀이...는 관대함의 미덕이 발동해서 객관성을 잃은 ‘상찬 일변도의 부음기사’가 나기기 십상입니다. 동아일보 1926년 2월13일 이완용...
경향신문2021.11.08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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