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S&P500 PBR 밴드 추이, 자료 계산 : lovefund이성수 ]
대표적으로 미국 S&P500지수의 PBR 밴드에서 부담이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의 차트는 1999년의 S&P500 지수 PBR 레벨을 상단으로 하고, 2008년 금융위기 때 PBR을 하단으로 잡고 만든 S&P500 지수 기준 PBR 밴드 추이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1999년 IT버블 수준까지 치솟았던 S&P500지수의 PBR 레벨은 현재 그 부담이 줄어들어 중간값 부근에 있습니다.
[ 한국 코스피 지수와 PBR 밴드 추이, 자료 계산 : lovefund이성수 ]
이러한 분위기는 한국 코스피 지수에서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코스피 지수 3,300p까지 치솟으며 PBR 밴드 중간 영역에 있던 주가지수는 현재 PBR 밴드 하단 부근까지 내려왔습니다. 만약 코스피 지수가 2,500p까지 내려간다면 PBR x1 레벨까지 내려간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지요.
'재테크로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시 아직 바닥 멀었나..코스피 전망 2,000까지 하향(종합2보) (0) | 2022.06.23 |
---|---|
'성장보다 물가가 더 급하다'.. 한은 '인플레와 전쟁' (0) | 2022.05.27 |
증권가 "한은, 5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1.75%로 올릴 것"..최대 8월까지 인상 가능 (0) | 2022.05.20 |
'자녀 1인당 5천만원' 증여세 인적공제 8년 만에 오르나 (0) | 2022.05.16 |
환율 1300원도 위협… 韓美금리 역전 가능성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