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 맞은 한국 영화..송강호, 최초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 [종합]

• 겹경사 맞은 한국 영화..송강호, 최초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 [종합]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브로커'의 송강호 /사진=EPA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헤어질 결심'으로 경쟁 부문에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린 박찬욱 감독은 한국 감독으로서 두 번째로 감독상...

  한국경제1분전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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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회 칸영화제 '슬픔의삼각형' 황금종려상..박찬욱 감독상·송강호 男주연상(종합)

  이어 또 한 번의 황금종려상 수상은 불발 됐지만,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제75회 칸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감독상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사진...

  JTBC7분전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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