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은 손바닥과 손등" 죽음도 겁 안낸 韓지성 대들보 [이어령 1934~2022.2.26]
이어령 선생이 남긴 죽음에 대한 성찰"죽음은 어머니가 밥 먹으라 부르는 소리"삶과 죽음의 연결성 깨닫고 알려
전하며 죽음과 삶을 연결했다. “과일 속에 씨가 있듯이, 생명 속에는 죽음도 함께 있다. 보라. 손바닥과 손등, 둘을 어떻게 떼놓겠나. 뒤집으면 손바닥이고, 뒤집으면 손등이다. 죽음이 없다면 어떻게 생명이 있겠나." 물론 그에게도 죽음은 본능적으로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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