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반토막·무역적자 최악’ 성적표에도… 추경호 “점차 개선”(20230202)

• [사설] 반도체 쇼크에 최대 무역적자, 초비상 대응 절실하다

  사방에서 울리는 심각한 위기 경고음반도체 지원, 수출 다변화 등 매진해야

  수출이 새해 첫 달부터 전년 같은 달 대비 감소하면서 넉 달째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무역 수지 적자는 역대 최대인 126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부산항에서 수출입을 화물을 가득 실은 컨테이너선이 출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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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반토막·무역적자 최악’ 성적표에도… 추경호 “점차 개선”

  새해 첫 달부터 무너진 수출전년比 16.6%↓… 126.9억弗 적자전체 수출 감소분 52%가 반도체대중 수출 46.6% 줄어들어 ‘고전’ 秋 “中 리오프닝 효과 반영될 것”방산·원전 수출금융 20조+α 확대

  수출이 새해 첫 달부터 감소하며 넉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수입이 소폭 줄기는 했지만 수출이 더 많이 줄면서 무역수지 적자는 126억 9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이자 사상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최대 수출 시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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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반토막·무역적자 최악’ 성적표에도… 추경호 “점차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