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녀가 부모님께 드리는 상장

<1>저 혼자 저절로 큰 줄 알았습니다. 아플 때마다 뜬눈으로 밤새우고 행여 부족한 게 있을까 졸이는 마음 지금까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제야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알아 갑니다. 저희를 위해 온 힘과 정성을 바쳐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언제나 강인한 모습으로 바람막이가 되어 주신 부모님.그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하며 언제나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을 사랑하기에 이 감사장을 드립니다

<2>사랑이가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랑이를 낳고 키우면서 이제야 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자식의 손에서 피가 나면 부모의 가슴에선 피눈물이 흐른다고 하셨던 말씀을 이해하게 된 걸 보니 저희도 이젠 어른이 되었나 봅니다. 항상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가 예쁘다 귀엽다 사랑해 주시는 부모님께 오늘 사랑이의 첫 생일을 맞아 사랑이를 대신하여 감사장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랑이가 밝게 자라는 모습을 지켜 봐 주시고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오래 오래 사십시오. 부모님 고맙습니다.

<3> 지영이가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지영이가 커오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면서 아버님, 어머님께 많은 의지를 했습니다. 지영이를 낳고 키우면서 이제서야 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시며, 많은 보살핌과 사랑을 주시는 두 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영이를 사랑해 주시는 두 분께 오늘 지영이의 첫 생일을 맞아 지영이를 대신하여 감사장을 드립니다. 앞으로 지영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항상 지켜봐 주십시오.
아버님, 어머님 정말 사랑하고 또 고맙습니다.

<4>항상 사랑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어머님 아버님 덕분에 사랑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 오늘 첫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가 아무리 떼쓰고 울어도 예쁘다 귀엽다 사랑해 주시는 두 분께 오늘 사랑이의 첫 생일을 맞아 사랑이를 대신하여 감사장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사랑이가 밝고 총명하게 자라나는 모습, 두 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 언제까지나 곁에서 지켜 봐주십시오. 두 분께 표현할 길 없는 고마움과 사랑을 전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5>우정이가 세상에 나온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보채고 안아 달라고 조르는 우정이를 싫은 내색없이 1년 동안 돌보아 주시고 조금만 웃거나 새로운 행동을 하면 기쁨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던 부모님. 사랑으로 안아 주시고 토닥거려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희도 우정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정이가 밝게 자라는 모습 지켜 봐 주시고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6>저희 시부모님은 부족한 며느리를 너무도 이쁘게 봐주시고,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며, 나눔으로써 얻어지는 것은 더 커다란 행복이란것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당신은 이세상에계시는 또 한분의 저의 아버지,어머니이십니다.좋은날과 웃을일만남으신 아버님,어머님. 행복하게 건강하게오래오래 사세요! 저희도 부족하지만 부모님께 잘하는 자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아버님 어머님

출처 :	세상맘돌상나라  |  글쓴이 : 세상이맘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