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엉덩이로 하라
존경하는 선생님의 말씀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공부는 머리 좋은 녀석이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가 무거운 녀석이 하는 거다.
끈질기고 집요하게 공부하는 녀석이 결국 이긴다."
1학년 때 들었던 이 말씀은
그 당시 갖고 있는 것이라고는 악착같은 노력과 오기뿐이었던 나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왔다.
'머리 좋은 녀석'들의 집단인 영재학교에서 '우등생'이 되었을 때
이 말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김현근의《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중에서 -
* 새 학기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공부는, '이제 정말 공부하겠다'는 결심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은,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연습입니다.
(공부는 안해도 좋으니까) 도를 닦는 셈치고 책상에 앉아 있는 연습을 석달만 계속하면 저절로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됩니다.
노력도 습관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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