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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공자 슈바이쩌 박사의 생애 !

good해월 2007. 7. 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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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Schweitzer)
1875∼1965. 독일계의 프랑스 의사, 신학자, 철학자, 오르간 연주자.

적도 아프리카에 파견된 선교의사였던 그는 '인류의 형제애'를 위한 노력으로

1952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루터교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이곳에서 1899년 철학박사학위, 그 이듬해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라이마루스에서 브레데까지 Von Reimarus zu Wrede〉(1906)라는 저서로

신학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로 인정받았다.

 

또 1893년 스트라스부르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기 시작해

곧 능숙한 음악가가 되었다. 파리에서 오르간을 가르친 스승 샤를 마리 비도르는

그가 바흐 해석에 독특한 감각을 지녔음을 알아차리고 바흐의 인생과 예술을 연구하여

글을 써보라고 권유했으며, 그결과 〈J. S. 바흐 : 음악가이자 시인 J. S. Bach

: le musicien-poete〉(1905)이 나왔다.

 

1905년 박애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선교의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발표했고

1913년 의학박사가 되었다.

그를 돕기 위해 간호사 훈련을 받은 아내 헬레네 브레슬라우와 함께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의 가봉에 있는 랑바레네로 출발했다.

그곳에서 오고우에 강둑 위에 원주민들의 도움으로 병원을 세웠다.

처음에는 자신의 수입으로 기구를 갖추고 병원을 운영하다가 나중에는 여러 나라의 독지가

또는 재단의 기부금으로 보충했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그곳에서 적국 외국인(독일인)이라는 이유로 구금되었으며

그뒤에는 전쟁포로로 프랑스에 억류되기도 했다.

그는 점차 전세계의 문제에 관심을 돌렸으며 〈문화철학 Kulturphilosophie〉(1923)을 쓸

마음을 품게 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생명에 대한 경외'라는 자신의 철학을 발표했다.

 

생명을 존중하는 이러한 그의 철학은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윤리원칙으로,

그는 이 원칙이 문명의 존속에 가장 중요하다고 믿었다.

방치되었던 병원을 다시 세우기 위해 1924년 아프리카로 돌아와 오고우에 강 위쪽

약 3.2㎞ 지점에 병원터를 잡고 얼마 뒤 나병환자 거주지도 추가로 세웠다.

1936년 무렵 병원에는 350명의 환자와 그들의 친척이 있었고,

나병환자 거주지에는 150명의 환자가 있었으며, 약 36명의 백인 의사·간호사와

다수의 원주민 근로자가 환자들을 보살폈다.

그는 음악과 학문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버린 적이 없었다.

〈사도 바울로의 신비 Die Mystik des Apostels Paulus〉(1930)를 출판했으며,

유럽 전역을 순회하며 강연과 연주회를 가졌고, 음반을 만들었으며,

1911년 아내와 함께 시작한 바흐의 작품에 대한 편집도 계속했다.

<바흐의 오르간 작품 Bachs Orgelwerke> (1912∼14),

노벨상 수상 연설문인 〈현세계의 평화문제 Das Problem des Friedens in der heutigen Welt〉(1954)는 전세계에서 널리 읽혔다.

 

- 출처 : http://www.sen.go.kr/jaryo/nobel/index.htm

 

 

아래는 슈바이처 박사의 명언을 모아보았습니다.

- 아주 특별한 성공(http://cafe.daum.net/healingwizard) -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안에 빛이 있으면 스스로 밖이 빛나는 법이다. -슈바이처

나는 나무에서 잎사귀 하나라도 의미없이는 뜯지 않는다. 한포기의 들꽃도 꺾지 않는다. 벌레도 밟지 않도록 조심한다. 여름밤 램프 밑에서 일할 때 많은 벌레의 날개가 타서 책상 위에 떨어지는 것을 보는 것보다는 차라리 창문을 닫고 무더운 공기를 호흡한다. -슈바이처

나는 살려고 하는 생명에 둘러싸인 살려고 하는 생명이다. - A. 슈바이처

나는 살려고 하는 여러 생명 중의 하나로 이 세상에 살고 있다. 생명에 관해 생각할 때, 어떤 생명체도 나와 똑같이 살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다른 모든 생명도 나의 생명과 같으며, 신비한 가치를 가졌고, 따라서 존중하는 의무를 느낀다. 선의 근본은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보호하고 높이는 데 있으며, 악은 이와 반대로 생명을 죽이고 해치고 올바른 성장을 막는 것을 뜻한다. -슈바이처

나는 오직 한 가지 외에는 아는 것이 없다. 진실로 행복한 사람은 섬기는 법을 갈구하여 발견한 사람이다. -슈바이처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좋은 것인가? (이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보다는 불행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슈바이처

나무에는 해마다 같은 열매가 달리지만 실은 그것은 매번 새로운 열매다. 마찬가지로 사색에 있어서도 모든 항구적인 가치있는 사상이 늘 새롭게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회의주의라는 열매맺지 못하는 나뭇가지에 진리의 열매를 매달고 익혀 보려고 애쓴다. -슈바이처

낙천주의자는 모든 장소에서 청신호밖에는 보지 않는 사람이다. 비관주의자는 붉은 정지신호밖에는 보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정말 현명한 사람이란 색맹을 말한다. -슈바이처

당신은 당신의 동료들을 위하여 잠시라도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비록 작은 것이라고 해도, 당신은 남들을 위하여 어떤 것을 해야 한다. 그것은 당신에게 돈을 안겨주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의 자존심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슈바이처

독서는 단지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다.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A. 슈바이처

사색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정신적 파산 선고와 같은 것이다. - A. 슈바이처

삶을 바라보는 인간의 방식은 그의 운명을 결정한다. -알베르 슈바이처

생명의 외경(畏敬)의 윤리는 주위의 모든 사람과 그들의 운명에 관심을 가지고, 사람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인간으로서 봉사하라고 요구한다. -슈바이처

생생한 진리는 인간 사색에 의하여 산출된 것뿐이다. -슈바이처

어린 시절의 이상주의 가운데에서 인간의 진리가 발견될 수 있으며, 어린 시절의 이상주의야말로 이 세상의 아무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인간의 부(富)이다. -슈바이처

우리는 모두 한데 모여 북적대며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고독해서 죽어 가고 있다. -슈바이처
우리들 성인(成人)들이 청년들에게 가르쳐야 할 처세에 대한 지식은 현실을 너희들의 이상(理想)에 살아야 하며 생활에 뺏기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슈바이처

우리들이 언제나 소년기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느낄 수 있도록 생애를 통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확신은 충실한 조언과도 같이 나의 인생 항로에 힘을 주었다. 나도 세상이 성숙한 인간으로 보아주는 그런 것이 되는 것에 본능적으로 반항했다. - A. 슈바이처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우리 자신 속에 빛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면 남들은 우리의 노력을 인정할 것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들 자신 속에 빛을 가진다면, 그것은 그들로부터 비쳐 나올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서로의 마음을 괴롭히지 아니하고 암흑 속을 어떻게 걸어다녀야 할 지를 알게 될 것이다. -슈바이처

이상(理想)의 힘은 계산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떨어지는 물방울에서는 힘을 볼 수가 없다. 그러나 그것이 바위틈 속으로 들어가서 얼어 붙는다면 그것은 바위를 파괴시킨다. 물은 증기가 되면 가장 강한 엔진들의 피스톤을 움직인다. 이처럼 아이디어 속에는 막강한 힘이 있다. -슈바이처

이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인 삶이란 살아 있는 동안 인간의 정신이 죽어 있는 삶을 이른다. -알베르 슈바이처

인간의 미래는 인간의 마음에 있다. - A. 슈바이처

진리에 대한 의지와 마찬가지로 성실성에 대한 의지도 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실성에 대해 박수를 쳐줄 수 있는 시대만이 그 속에서 정신력으로 살아 움직이는 진리를 소유할 수 있다. 성실성이란 정신 생활의 기본이다. 성실성이 튼튼히 자리하는 곳에 평온이 깃든다. 평온은 성실성의 깃발이다. -슈바이처

원자력 전쟁에서는 승자가 없다. 있는 것은 패자뿐이다. -슈바이처

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알버츠 A. 슈바이처

하나님의 영혼이 세상의 영혼을 점령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그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 마음속에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앨버트 슈바이처

한마리 곤충을 괴로움으로부터 구하는 것으로서 나는 인간이 생물에 대해서 줄곧 범하고 있는 죄의 얼마간을 겅려 하는 것이다. -슈바이처

행위의 영웅이란 없다. 다만 체념과 고뇌와의 영웅이 있을 뿐이다. -슈바이처

출처 : 웰빙인생(WellBeingLife)
글쓴이 : 천사의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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