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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커피의 종류와 상식

good해월 2007. 8. 24. 13:33
종류별 커피의 특징 조회수 : 20
2007.08.20  |  올린이 : 공용관리자  

커피의 종류
더시니어 | 2007-08-20 10:25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즐기고있는 커피. 외국의 여러 커피전문점들이 들어서면서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사랑받고 있는 커피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자.



이탈리아어로 '빠르다'는 의미. 90~95도로 끓는 물을 곱게 간 진한 에스프레소용 커피 가루 사이로 9기압의 강한 압력으로 20~30초간 통과시켜 추출한 커피.



우유가 들어있어 부드러워 주로 아침에 마신다. 에스프레소 위에 데워진 우유를 듬뿍 넣어 만든 부드러운 맛의 커피로 풍부한 우유와 커피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커피의 풍부한 향과 우유거품의 호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커피. 카페라떼가 우유와 커피를 잘 저어서 만든 커피라면 카페모카는 커피위에 우유거품을 풍부하게 얹어 만든 커피로 입술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다. 거품에는 취향에 따라 계피가루, 초코가루 등을 첨가한다.



에스프레소와 우유 거품이 조화된 커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어 쓴맛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자주 찾는다. 캬라멜 등을 첨가해서 먹기도 한다.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에 달콤한 초콜릿 시럽을 섞은 후 데운 우유를 뭇고 그 위에 신선한 생크림과 초콜릿 가루를 토핑한 달콤한 커피. 초콜릿이 에스프레소의 쓴맛을 줄여줘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메뉴이다.



진한 농도의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물이 만난 커피. 에스프레소 보다는 연하지만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미국 스타일의 커피다.



쓴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어 입 끝에 감도는 잔향이 담백하다 순수한 블루마운틴의 색은 홍차처럼 맑고 투명한 블루 자주색이다



헤이즐넛 커피는 향이 좋으며 젊음과 낭만이 있는 장소에 어울린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헤이즐럿 한잔은 행복함을 즐길 수 있게해준다.

알아두면 좋은 커피 에티켓
먼저 커피잔을 제대로 쥐는 방법. 손잡이 구멍에 손가락을 끼워잡거나 손가락 전체로 꽉 쥐는 것이 아니라 엄지, 검지, 중지 세 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가볍게 쥔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방법이지만 서구의 상류사회에서 통용되는 매너는 그렇다.
가정에서 식사를 한 후에는 식탁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자리를 옮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식사가 끝나면 안주인은 거실에서 커피나 식후주를 마시자고 제안하게 된다. 갓 나온 커피를 후루룩 불어가며 서둘러 마시는 것은 예절에 어긋나는 일. 커피는 짧은 시간에 서둘러 마시기보다는 여유를 갖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마시는 것으로 적당한 온도로 식기를 기다려 ‘뜸’을 들여가며 마신다.
스푼은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크림을 넣고 저을 때 필요한 것으로 이것으로 커피를 떠먹어서는 안 된다. 또 스푼을 컵에 꽂아두지 말 것. 팔을 움직이다가 스푼을 건드려 컵을 엎을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의통구호군
글쓴이 : 해뜨는 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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