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태양보다 큰 별이 죽기 전에 반짝하고 빛나는 ‘초신성’
현상을 보여 주는 사진을 7일 공개했다.
허블 망원경ㆍ스피처 망원경 등의 관측 자료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사진에는 별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내놓아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낮아져, 마치 새로운 별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NASAㆍAFP=연합 |
자외선으로 본 보통 은하와 아기 은하(오른쪽). 아기 은하에서 폭발적으로 별이 태어나고 있다. 사진 제공
미국항공우주국 2004-12-27 18:59:26 출처 : http://photo.donga.com/user/photopro/phnlist.php?cgubun=200306130010 |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1일(현지 시간) 허블 망원경이 포착한 우주에서 생성된
것 가운데 가장 젊은 은하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왼쪽 앞에 빛나는 것이 바로 가장 젊은 은하로, 우주 빅뱅 후 130억 년까지 별
형성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젊은 은하는 4~5억 년 전 여러 번의 폭발을 거쳤으며, 우리 은하보다 작다.
NASAㆍAFP=연합 |
지금까지 인류가 관측한 것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우주 폭발이 지난 해 12월 27일 지구에서 5만여 광년 떨어진 궁수자리의 중성자별에서 일어났다고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최근 밝혔다.
사진은 중성자별이 폭발한 직후 감마선 섬광(원 모양)이 퍼지는 모습을 그린 상상도로, 이 별은 폭발 당시 태양이 15만 년 동안 방출하는 양보다 많은 에너지를 0.1 초 만에 내보냈다.
NASA=연합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6일(현지 시간) 허블 망원경이 포착한 화학로 자리의 NGC 1427A로 불리는 푸른색으로 밝게 빛나는 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구에서 6200만 광년 떨어진 이 푸른색의 성운은 수백 수천의 작은 은하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가스들이 부딪쳐 폭발이 시작되면서 만들어진 새로운 별들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은하 전체의 모양을 화살촉 같아 보이게 한다.
NASAㆍAFP=연합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12일(현지 시간) NGC 300 성운 근처에서 별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칠레 라스 캄파나스에 있는 워싱턴의 카네기 연구소의 천체망원경으로 찍은 사진(빨간색과 노란색)과 NASA의 은하진화탐사선 갤럭시가 찍은 사진(파란색)을 합성한 것으로 별의 형성 과정을 보여 준다.
가운데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보이는 별들이 오래 된 별들이며, 파란색 별들이 새로 생긴 별들로 나선형 성운의 바깥쪽을 차지하고 있다. 초신성 폭발은 핑크색으로 보여진다.
한편, 700만 광년 떨어져 위치한 NGC 300 성운은 조각가 자리 은하군에 속한 주요 성운의 하나로 우리 은하계와 마찬가지로 나선형을 이루고 있다.
/NASAㆍ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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