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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담배 유혹 피하는 12가지 방법★ **

good해월 2008. 1. 2. 13:38
담배 유혹 피하는 12가지 방법

2008년 1월 1일(화) 11:05 [뉴시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금연시도 초기에는 반드시 일과표를 작성해 되도록이면 흡연장소나 회식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는 불가피하게 회식 자리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금연결심이 흔들리기 쉽다.

한국금연연구소 최창목 소장은 다음과 같이 담배의 유혹을 뿌리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 자신 없다면 도전하지 말라.

‘술을 마실 때는 절대로 담배를 참을 수 없다’라고 생각된다면, 사전양해를 정중히 구해 절대 술자리를 피해야 한다.

▲ 금연을 공개 천명하라.

담배를 권하는 사람이 있다면 첫 거절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회식 자리에서 주변 사람에게 ‘나는 담배를 끊었다’고 천명 하는 것도 좋은 방법.

▲ 최대한 정중한 자세로 예의를 갖추고 유머를 활용하라.

지나치게 비장하거나 진지하면 주위의 흡연자들에게 공격당할 가능성이 커진다. 또 너무 뻣뻣하게 굴면 작은 유혹에도 쉽게 꺾일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담배 문제에 대해 여유를 가지고 웃음을 만들 수 있다면 주변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 쉽다.

▲ 절대 취하지 말고 마실 양을 미리 정하고 시작하라.

알코올은 자제력을 녹여 사라지게 만든다. 금연이 익숙해진 뒤에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당장은 몸이 금연보다는 흡연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많다. 취해서 자제력을 잃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담배에 손이 가게 된다.

▲ 금연은 타인을 배려하는 매너를 갖추는 일입니다.

금연은 선진국민이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이다. 금연은 나만의 건강증진이나 이익을 위한 이기적인 선택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민주시민의 예절을 지키는 것이다.

▲ 흡연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과 충분히 대화할 수 있음을 잊지 말라.

아무리 낮선 관계 일지라도 담배 한 개비 나누어 피우고 나면 금방 친숙함과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 우리의 흡연문화였다. 성인의 절반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모범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음을 늘 상기해야 한다.

▲ 담배가 피우고 싶어지면 마의 1분을 넘겨라.

위기의 순간을 넘기는 방법도 중요하다. ‘피우고 싶다’는 욕구가 가장 강력하게 생기는 60초를 이겨내야 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참을 수 있다는 다짐을 번복하면서 시간을 벌어야 한다.

▲ 유혹을 이겨낼 때 반드시 자신에게 보상하라.

스스로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끊임없는 자기 최면을 걸어야 한다. 금연의지를 지속시키는 힘의 원동력이 된다.

▲ 물이나 다른 대체품을 준비해 두라.

회식 자리에서 물을 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 담배가 피우고 싶어질 때 무언가 마시고 먹을 대체물을 미리 준비하셔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담배광고가 범람하는 유혹의 장소를 피하라.

금연의지가 확고해질 때까지 편의점 출입을 되도록 줄여야 한다. 화려한 담배의 유혹에 결심이 허물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매일 금연정보 또는 담배의 부정적인 정보를 탐구하라.

금연에 유익한 정보나 담배의 부정적인 정보 탐구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하루 30분씩이라도 꾸준하게 습관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 스스로 금연운동가가 되라.

흡연의 해악정보나 담배의 부정적인 정보를 타인에게 알리는데 앞장서라. 주변 사람에게 금연을 권하는 스스로 금연운동가가 되도록 노력한다.

김태형 기자 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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