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행복

[스크랩] 호감을 주려면

good해월 2008. 3. 19. 09:01
 
 
    호감을 주려면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다음글 읽고 한번 채크해보세요. 대부분 느낌이 좋지않는 사람과는 다시 만나고 싶어하지 않을 뿐더러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게 된다. 하지만 상대에 대한 호감은 내가 먼저 관심을 갖는 것에서 출발한다. 상대에게 먼저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자. 1, 호칭으로 마음을 얻는다: 상대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인간관계를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다. 직장내에서는 먼저 입사한 사람이 한두살 어리더라도 '선배'라는 호칭을 붙여 부르며,동료나 후배는 보통 이름뒤에 "씨"자를 붙이는 것이 듣는 사람도 기분좋고 부르는 사람도 예의 바르게 보인다. 2, 함께 식사를 한다: 단순한 친구에서 친한 친구로 또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순간을 생각해 보면 거기에는 식사의 자리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3, 상대의 장점을 찾는다: 잘모르거나 대하기 어려운 사람에게서 장점을 찾아내여 칭찬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칭찬은 둘사이에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 주고 거리감을 없애준다. "친구들이 괜찮은 분이라고 하던데요.영어회화를 잘한다고 들었어요"등등 인사치레라도 자신의 장점을 알아주는 상대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4,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누구나 흥미가 갖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좋은 친구나 연인은 자신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안도감이 신뢰감으로 연결되어 특별한 관계가 된것이다.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보다,상대의 기분과 이야기하는 방식 또는 자세나 버릇등에 신경써야 함께 있는 것을 편안하게 여길 수 있게 만들자. 5, 좋은 인상을 남기고 헤어진다: 마지막에 보고 들은 것이 강하게 인상에 남는 것을 '종말효과'라고 한다. 헤어질때의 표정은 상대에게 깊게 새겨지므로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나와의 시간이 괴로왔나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 항상 아쉬움을 표현하면 천천히 일어나 한 번 더 정중하게 인사를 전한다면 상대는 호감을 갖고 즐겁게 기다릴것이다. 6,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 처음에 별 관심 없던 사람들도 가까이 있으면 만나는 시간이 잦아지고 자연스레 상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친근감이 느껴져 결국 좋아하는 감정으로 이어진다. 이것을 "단순접촉의 효과"라고 한다
출처 : 고동엽의 교회이야기
글쓴이 : 교회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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