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혼낼 때 이런 모습은 보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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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지르기..
종종 자제력을 잃고
큰 소리로 아이의 이름을 외치거나 화를 낸다면,
혹은 욕을 한다면,
일시적으로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화를 더 돋게 하고
부모에 대한 존경심을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화를 내는 상황이 더 많이 잃어나게 된다.
º
심하게 때리기..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도 많지만,
단지 부모의 생각이 올바르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매를 들면
결국 아이의 마음에 분노감을 쌓이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º
불행한 모습을 보이기..
자녀의 잘못으로 인해
부모가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을 고의로 보여주면서
아이를 컨트롤하려고 한다면
이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들로 하여금 자칫 '부모를 기쁘게 하지 못한다'는
자괴감과 죄책감을 갖게 만들 수 있다.
º
남의 탓 하기..
부모가 혹시 자신의 잘못을
아이나 배우자에게 돌리고 있지는 않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모습을 보이면
자녀 역시 책임을 회피하는 방법만 배우게 되고,
감당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은 쉽게 포기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º
공포 분위기 조성하기..
아이가 필요 이상으로 부모를 두려워하면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고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출처 : 언제나 처음처럼
글쓴이 : 사랑의 수호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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