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으로행복

[스크랩] 이순신장군의 명언

good해월 2009. 4. 10. 11:20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동안 변방오지의 말

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

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

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

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

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 스물 세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12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살의

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

지 최선을 다 했노라.

 

 

            <자료제공 :  hijhij38@hanmail.net님>

출처 : 두리번
글쓴이 : haj406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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