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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의사가 말하는 진실, `의사 믿지 말고 약 먹지 말아요`

good해월 2009. 4. 17. 08:10

 

 

 

 

건강|의사가 말하는 진실, '의사 믿지 말고 약 먹지 말아요'

 

 

 

 

알레르기에 걸린 사람은 암에 강하다 예전에는 많은 아이들이 콧물을 흘리면서도 건강하게 흙장난을 하며 놀았다. 그 당시에는 수시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이 몸속에 침입했기 때문에 면역력이 생겨, 자연치유력으로 약을 먹지 않고도 건강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때보다 더 청결해진 요즘 우리는 왜 병을 달고 살까. 미요시 모토하루는 “감기를 예방하려고 예방접종을 하고, 그래도 감기에 걸리면 얼른 해열제나 약을 먹어왔는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감기 예방접종의 효과는 제로이며, 해열제는 감기를 오래가게 할 뿐이다. 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암에 더 강하고, 고혈압은 치매증과 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적신호이다. 이처럼 그동안 우리를 속여왔던 잘못된 건강 상식들이 우리 몸을 해치고 있다”라고 말한다. 요즘은 생활환경 속에서 살충제, 방부제, 소독제, 항진드기제, 항균용품 등이 마구잡이로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저항력 팀은 일할 곳을 잃고 쉬게 되었고 알레르기 팀은 화분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켜 병원균이 몸 안으로 쉽게 들어와 저항력 팀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던 꽃가루나 진드기, 음식물 등에 쉽게 과민 반응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즉 항균 지향 사회가 알레르기를 양산하는 주범이며, 알레르기는 항균 지향 사회에 보내는 경고인 셈이다. ‘알레르기에 걸린 사람은 쉽게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서양의 연구 자료가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암 환자 중 알레르기 경험자는 1.4%였고, 암 경험이 없는 대상자 중에 알레르기 경험자는 15.1%였다. 암의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면역력 저하가 있다. 면역 조절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약제나 생활환경 속의 화학물질을 들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쉽게 암에 걸린다는 자료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이것은 스테로이드제의 상습 복용이 원인이다. 왜냐하면 알레르기 증상을 약제로 눌러버리는 것은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려도 약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치유력으로 개선한다면 암이나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제나 한방약,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증상을 계속 억누르기만 한다면 병을 고치기는커녕 쉽게 중병에 걸릴 수도 있다.

감기는 몸에서 이루어지는 대청소 현상이다 감기에 걸리느니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편이 낫다고 하더라도 암은 물론 알레르기에도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몸은 1년에 1~2회 정도 감기에 걸려서 발열을 한다.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는데 이 열은 감기 자체를 고칠 뿐 아니라 암과 알레르기까지 예방해준다. 암 환자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발병하기 전에는 한 번도 병에 걸리지 않았으며, 감기조차 걸린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알레르기에 걸린 사람도 감기에 좀처럼 쉽게 걸리지 않고 걸렸다 하더라도 그다지 발열하지 않는다. 발열은 괴로우나 몸으로서는 나쁜 일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려는 호전 반응이다. 감기를 고치는 명약은 감기 그 자체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감기에 걸려 열이 나기 시작하면 해열제를 먹어 열이 내려야 비로소 안심한다. 그러나 1994년 오사카시립대학 의학부 소아과 미야다 유스케 의료진은 감기나 인플루엔자의 발열에 해열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병 치료 속도가 더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실험 결과는 놀랍게도 해열제를 사용한 그룹은 감기가 낫고 체온이 평소대로 돌아오는 데 평균 3.47일이 걸린 반면, 해열제를 사용하지 않은 그룹은 평균 1.99일이 걸렸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리하게 낮추면 위험하다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며 암이나 감염증에 쉽게 걸린다. 또 수치를 무리해서 낮추면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은 낮아지지만, 오히려 암에 의한 사망률은 높아진다. 그러므로 기준치의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조금 높은 편이 장수할 확률이 높다. 콜레스테롤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조건 몸에 나쁜 것이라 생각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으면 낮을수록 몸에 좋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건강식품이 사랑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명 유지에 불가결한 요소이다. 콜레스테롤은 3대 영양소 중 하나인 지질의 주요 물질로 세포막을 만드는 주요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혈관이 물러져 뇌출혈을 일으키기 쉽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암이나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또 뇌는 적절한 양의 콜레스테롤이 공급되지 않으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리하게 낮추면 불안감이 증가하고 우울증에 걸려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상처의 통증과 부기가 상처를 치유한다 부기나 통증은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한 자연치유의 과정이다. 붓는 것과 통증은 나쁘기 때문에 상처 부위를 차갑게 식히고 압박해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자연치유력만 떨어뜨리는 사고방식일 뿐이다. 오늘날 운동은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다 보면 염좌, 근육 파열,타박상 등의 부상이 따르기도 한다. 이때 운동선수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응급처치로 상처 부위에 얼음이나 찬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찜질을 한다. 습포나 얼음, 콜드 스프레이 등으로 상처 부위를 차갑게 식히는 냉각 치료는 부기나 통증을 억제한다는 의미에서는 분명히 효과적이지만, 단편적으로 ‘부기가 가라앉는다=완치’, ‘통증이 가라앉는다=완치’라는 공식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상처 부위를 냉각시키는 것은 오히려 몸이 가지고 있는 자기 회복 기능, 즉 자연치유력을 방해하고 회복 속도를 더디게 만든다.


 

병보다 약이 더 무섭다 병원균 대부분을 약으로 모두 살균할 수 있을까? 최근에는 약발이 들지 않는 병원균, 즉 약제 내성균이 점차 늘어나서 문제가 되고 있다. 어떤 이유로 이 같은 병원균이 출현하는 것일까? 혹시 홍역이나 풍진 등의 예방접종을 하는 편이 좋을지, 또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 망설인 적은 없었는지. 미요시 모토하루가 제안하는 올바른 해결책은 예방접종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경우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한 후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하고 발랄하던 우리의 아이들이 어느 날 예방접종 때문에 심각한 지능장애아가 되거나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르기도 하는 등의(비록 가능성은 적다고 해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방접종을 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외관상으로는 아무 일이 없었다고 해도 몇십 년이 지나 어떤 폐해가 드러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예방접종도 감염증을 줄이는 원인 중 하나이다. 홍역이나 풍진에 걸려 획득한 면역력과 예방접종에 의해 얻어진 면역력은 결코 같지 않다. 토마토를 직접 먹는 것과 토마토에 포함된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이다.

약에 의해 발생한 활성산소가 병을 만든다 약을 계속 먹어도 눈에 띄는 부작용을 자각하지 못하면 대다수 사람들은 안심할 것이다. 그러나 몸속에서는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유해 물질이 발생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갖가지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오랜 세월 동안 고혈압 약을 먹어 혈압이 안정되었고 눈에 띄는 부작용도 전혀 없었으며, 검사를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면 약에 대한 불안을 갖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먹은 약이 몸속에서 활성산소를 만들고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활성산소라고 하면 특별히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산소가 유해한 산소로 변한 것이다. 산소는 우리 몸에서 필요 불가결한 것이지만, 활성산소는 때때로 좋게 혹은 나쁘게도 작용을 한다. 현재 활성산소는 병원균을 공격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병원균이 체내에 침입하면, 백혈구 등이 산소를 활성산소로 바꿔 병원균을 퇴치한다. 여기서 사용된 활성산소는 몸 안의 활성산소 분해 효소에 의해 몸에 무해한 것으로 다시 바뀐다. 그런데 약을 먹을 때에는 활성산소가 발생해 세포의 유전자를 손상시킴으로써 암,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원인이 된다. 인체는 병원균이 몸에 좋지 않은 것이라 인식하여 활성산소로 공격하는데, 약제 등도 유해 존재로 인식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이를 공격하려고 한다. 게다가 복용한 약이 모두 배설되어버려도 그것으로 안심할 수 없다. 체내에 1g의 약제가 흡수되어 며칠 후에 땀이나 소변 등으로 전부 몸 밖으로 배설되었다고 해도 문제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약제는 체내를 통과하는 동안 체내의 산소를 활성산소로 바꿔버리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약제 이외에 농약이나 식품첨가물, 포름알데히드 등의 화학물질, 전자파, 자외선, 중금속,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체내에 흡수된 화학물질을 배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근본적인 것은 생활환경 속에서 가능한 한 화학물질 오염을 줄이는 것이다. 그것이 곧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은 오히려 병을 악화시킨다
진정한 의미의 건강이란, 질병의 요인이 적은 건강한 신체로, 만일 병에 걸려도 단기간에 가볍게 회복되는 몸 상태를 말한다. 또 가짜 건강이란 질병의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발병할 힘이 없는 상태지만 표면적으로 건강해 보이는 것을 말한다. 가짜 건강은 폭탄을 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건강해 보여도 안심할 수 없다. 질병의 원인이 겹겹이 쌓여 언제 큰 병이 발병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한약이나 서양 의학의 약제, 수술, 상당수의 민간요법 등은 질병의 요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발병할 수조차 없는 허약 체질로 만드는 ‘눈 가리고 아웅’식의 치료법인 것이다. 의사가 혈압을 잰 후, “혈압이 높으니 혈압을 낮추는 약을 먹지 않으면 뇌졸중이 된다”는 협박 같은 진단을 내려 장기간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혈압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던 초기, 집에서 혼자 혈압을 측정해보면 병원에서 의사가 잴 때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고혈압이 아닐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의사의 말만 믿고 이후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한다면 암에 걸리거나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 의사에게 암 진단을 받고, “수술하지 않으면 3개월, 수술하면 2~3년은 더 살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수술을 받는 사람이 2주 후에 사망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인 사람이 의사로부터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고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이 심각하여 사용하기 꺼려진다”고 말하자, 의사는 “그럼 가장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자. 이것은 부작용이 없고 일정 기간 사용하여 증상이 완화되면 그때는 끊어도 상관없다”는 말을 해 안심하고 바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처음에는 나아지는 듯했으나, 의사가 말한 기간 동안 바른 뒤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증상이 재발했다.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로는 증상을 잡을 수 없어 좀 더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게 되었고, 결국 스테로이드 연고로는 증상을 잡을 수 없어 병원에 입원해 스테로이드제의 링거와 약을 복용해야만 했다.


 

무조건 꼭꼭 잘 씹어 먹는다고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 우리는 “뭐든 꼭꼭 씹어 먹어야 몸에 좋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소화를 위해 한 번에 30번 정도 씹는 게 좋다”는 구체적인 횟수까지 언급되기도 한다. 그런데 과연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정말 몸에 좋은 것일까? 예를 들어 두부를 한입 먹을 때마다 30번이나 씹는다면 과연 참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을까? 일일이 씹는 횟수를 세어가며 음식을 먹는다면 정신적으로도 대단한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씹는 횟수 따위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최근에는 부드러운 음식이 많고 전체적으로 씹는 횟수가 적어졌기 때문에 꼭꼭 씹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딱딱한 것을 먹으면 자연히 몇십 번이고 씹게 되어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씹는 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연한 음식만 먹지 말고 딱딱한 음식도 함께 먹으면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된다. 또 소화가 잘되는 것이 몸에 좋은 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꼭 그렇다고 볼 수도 없다. 운동으로 근육이 단련되어 몸이 튼튼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장도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지 않는 것도 적당히 먹어줘야 활발하게 움직여 단련할 수 있다. 부드러운 음식뿐 아니라 딱딱한 음식도, 또 소화가 잘되는 음식뿐 아니라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음식도 씹는 횟수 따위는 염두에 두지 말고 맛있고 즐겁게, 자연스럽게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소식하는 것보다 균형 잡힌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로부터 ‘부족한 듯 먹는 것이 몸에 좋다’라는 말이 있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 만일 배가 고플 때 눈앞에 참기름을 반지르르하게 바른 먹음직스러운 김밥 10개가 나왔다고 하자. 8개를 먹었을 때, 나머지 2개를 먹으면 배가 꽉 차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왜 2개를 남겨두고 참아야만 하는 것일까? 부족한 듯이 먹으면 나머지 20%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되어버린다. 반면 10개를 깔끔하게 맛있게 먹고 만족하면 스트레스는 쌓이지 않는다. 과연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지나치게 살이 찌는 체질이며 운동 부족 상태라면, 부족한 듯이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나치게 먹어 비만이 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이상적인 생활 습관이라고는 볼 수 없다. 충분히 맛있게 먹고 자주 몸을 움직여 균형 잡힌 생활을 하는 것이 심적으로도 풍요로울 것이다.

효과 있는 민간요법이 병을 키울 수 있다 현대 의학은 약제, 수술, 방사선 등의 서양 의학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양 의학에 대한 갖가지 불신이 증가하면서 그것을 비판하는 의사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약이나 민간요법 등을 권하고 있다. 그러나 한약이나 민간요법일지라도, 대부분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 대증요법일 뿐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모처럼 자연치유력으로 자신의 병을 고치려고 발휘된 감기나 알레르기 등의 증상을 억누르려는 사고방식이 우리 몸에는 유해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민간요법을 부정하는 의사 대부분이 민간요법은 과학적 근거가 없고 효과도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명확한 의학적 근거는 없어도 대증요법이 증상을 억누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임상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필자는 민간요법은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출처;tong.nate 네이트 우수 블로그 왕관이예요just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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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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