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으로행복

[스크랩] 암환우를 위한 격언 30항목

good해월 2009. 4. 27. 20:26

▒ 암환우를 위한 격언 30항목 ▒

우리 국민이 평균수명(남자 75세, 여자 82세)까지 산다면
남자는 3명 중 1명(31.9%), 여자는 4명 중 1명(25.5%)꼴로 암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3~4인 가족 중 1명은 암으로 사망 한다는 뜻이기에
이제는 한집 건너 한명이 아니라 한집에 한명이 암에 걸리며 가족까지 합치면 수백만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 부동의 사망자수 1위를 점하며 강건너 불보듯 할 수도 없다.

본인은 1971년 의대 입학 후 벌써 40년 가까이 의학의 길을 걸어왔다.
모종의 계기로 십여년전 처음 암 연구를 시작할 때 이미 현대의학 분야는
나  말고도 워낙 훌륭한 선후배들이 최고의 병원에서 많이 근무하고 연구하기에
나는 전체 암환자의 50~60%가 해당되는...소위 병원에서 비껴난 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보완(대체)의학(요법) 암 분야를 택했다.

물론 보완대체분야를 연구해 오면서 겪었던 어려움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2006년까지 10년간 무얼 먹든지, 어떤 요법을 하든지 암을 낫게 한다는 곳은
한방, 민속, 암 연구가 등 대상 불문하고 거의 찾아 다녔다.
현재는 현대의학 면역요법 중 면역세포치료도 연구하고 있다.

이 글은 전문 의사로 지난 14년간 현대의학에서 포기, 불가 혹은 예후가 매우 저조하다고
판단된 암 환우 16,000 여명을 경험하면서 느낀 것 중
고통 중의 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간혹 반복된 내용이 나오면 그만큼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받아주시고 습득해 주시길 바란다.
또 글 내용 중 혹 독자의 생각에 다소 상반되는 것은 무시해도 되며
극히 공감이 가는 부분만 잘 수용하여 투병과정에 유익이 되었으면 하며
부디 암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하시길 기도한다.

- 목   차 -

1. 어차피 암에서 나아도 한번은 간다. 
     인명(人命)은 재천(在天) 즉 하늘에 맡겨 버려라.
     이왕이면 살아있을 때에 죽음 결론을 낼 수만 있다면 더욱 좋다.   

2. 암에서 나으면 무엇 할 것 인가?
     사명감을 꼭 생각하라.
     특히 나보다 남을 위해 기도 하는 자, 봉사하는 자가 되라.  

3.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따라서 어느 날 갑자기 없어지는 기적도 거의 없다.
     우스운 표현이지만 암은 안 걸리는 것이 상책이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4. 생긴 암도 중요하나 암이 자라도록 환경을 조성한 소위 만든 사람도 더욱 중요하다.
      항상 암 면역을 염두 해두라. 면역 등 자연치유력 증강에 신경을 써라.   

5. 암은 잘못된 생활습관 등 내 탓으로 생겼으므로 암세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 

6. 주위에 보면...실제로 암보다 더 힘들고 심한 병도 많다. 암을 기회로 삼아라.     

7. 암 치료는 현명하고 객관성 있게 첫 단추를 잘 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①현대의학 이외 분야  ②현대의학 분야의 투자율(시간, 경제, 공부 등)

8. 진단 시 의학의 투자율을 정하라. 현대의학과 그 외 분야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라.

9. 통합의학을 생각하라. 의학은 철저히 장점을 이용하라.  

10. 항상 전인건강이라는 단어를 기억하라.  

11. 환자중심의 의학은 꼭 지향해야 한다. 의료인의 역할을 존중하라.   

12. 암과의 전쟁은 인내와 끈기를 가져라. 신앙생활과 마라톤 게임과 같다. 

13. 같은 병기의 같은 암이라도 똑같은 암 경과를 밟는 경우는 거의 없다. 

14. 4기가  말기는 절대 아니다. 통계에 연연하지 마라. 통계는 통계 일 뿐이다. 

15. 면역세포치료는 아직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매우 많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16. 내가 연구하며 걸어온 고생길을 환우와 가족들이 다시 시작하지마라.(보완대체분야)     

17. 엷은 귀를 조심하라 !   주위에서 완치로 유혹하면 절대 사후지불제를 택하라.
     암환자는 절대 “봉”이 아니다 !  특히 건강보조식품을 심사숙고하라.  

18. 세상에는 진짜 돌팔이도 있고 가짜 돌팔이도 있다.  

19. 불치, 난치병보다 불치의 사람이 더 중요하다. 마음에서 지면 반은 진 것이다.  

20. 정신적 건강은 눈에 안 보이지만 매우 중요하다. 용서를 시행하라!
      스트레스는 가장 큰 적이다. (=마음 치유)  

21.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 버티지 말고 절대자(신,창조주,God)를 찾아라. (=영적 치유) 

22. 사랑 받는 세포가 되라. 세포는 대화하며 뜻에 따른다. 나를 먼저 사랑해라.
     감사 하는 자가 되라.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감사로 끝내라.   

23. 웃음치료를 적극 활용하라.      

24. 정말 짧다면. ..하루를 10일~ 1달처럼 살아라. 사명을 가져라! 

25. Well being + Well dying(=최고 아름다운 마지막 파티)을 이루라 *호스피스 

26. 자연과 친해져라. 흙을 밟고 신선한 공기를 마셔라. 전기(전자기파)를 조심해라. 

27. 잘 먹고, 잘 웃고, 잘 싸고, 잘 자면 그만큼 연장된다. 
     암 관련 인터넷, 모임을 조심하라.   

28. 환자가 직접 돈을 만지지 말고 직접 너무 공부하지 말라. 그 외에도 할 일이 참 많다. 

29.  내가 먹는 공기, 물, 음식이 나를 만드는 재료다. 되도록 기본은 지킬 필요가 있다.
      시기나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는 식이(영양)요법을 하라. 도움이 되면 단식도 하라.  

30. 모든 암환자는 다음의 10가지는 무조건 기본 필수사항으로 생각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1일 계획표 를 세우는것도 도움이 된다. 

          
         ※ 모든 암환자가 처음부터 기본적으로 꼭 할 것 ※
    1. 물    2. 공기(산소, 음이온, 복식호흡, 햇빛)   3. 운동    4. 휴식,  쾌면 
    5. 예술(음악, 웃음, 미술)    6.식이. 영양    7. 제독    8. 면역강화제 (세포치료 등)
   9. 환경, 사회(경제, 수맥, 전자파)    10. 정신적. 영적치유 (가장 중요한 두가지)


*** 며칠 전 TV에서 국립암센타 L박사께서 암 절대 안걸리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군요.
    " 암 진단 받기 전에, 걸리기 전에 죽으면 된다" ㅎㅎㅎ...
      맞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 생명과 힘 (종양 보완대체의학 클리닉 김소장) 님의 글에서 - ]

출처 : 瑞 延 齊 서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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